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맞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거래될때 계약서에 도장찍을때 금액이 실제 금액이죠.
중고아파트의 경우 정찰제가 아니니까,
중개인이 중재해 주는 거죠.

언제나 그렇지만 시세의 부침이 있어도 국민은행의 자료는
해당 아파트의 가치를 가장 근접하게 나타내 주는 자료라고 볼 수 있죠.
중개업소의 가격은 매수자를 끌기위해 올리는 경우도 있고, 일방적인 커뮤니티의 입김이나, 매도자의 요구에 의해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국민은행의 자료는 바로 담보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은행의 수익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좀더 책임있는 시세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참조할 필요가 있고, 객관적인 자료는 다른 아파트와의 상대적인 비교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매도호가 기준의 가격은 어느정도 배제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저도 그렇지만), 아파트가격이 움직일때면,
팔지도 않을 거면서 부동산에 엄청 높은 가격으로 올려놓거든요. 그러다 팔리면 팔고.....
아니면 말고.... 혹 그러다가 주인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요. 더 오를까 조급해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