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창-청주 지역 교통 인프라가 점점 좋아지네요

옥산-오창간 경부 와 중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착공에 들어 간다는 소식 이네요..............

수도권 전철도 곧 착공하여 천안에서 오송을 거쳐 북청주를 지나
청주공항 까정 연결 될 거이고

제2 경부도
민자로 건설이 확정되아 병천순대 지역을 통과하게 되고

동탄-안성-진천-오창-청주공항 전철 추진 소식도 들리고

세종시에서 오송을 거쳐 청주공항 까정은

도로나 BRT로 이어질 것이고 완전 오창 지역이 동탄 과 함께

사통팔달 교통 의 요충지가 될 것입니다


하기사,행정도시,과학도시,의료도시등 트리플 호재 지역인데

교통 수단이 깔리는 건 너무도 당연한 처사지여............


당진-서산 지역에서 천안을 거쳐 오송,오창,청주공항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만 완공 되면 그야말루

오창-청주지역이 육해공 교통망을 모두 갗춘 요충지가 될 것입니다


옥산~오창 민자 고속도로가 연말에 착공, 2017년 말 개통됩니다.

현재 국도 21호 등을 이용해 청주·오창 방면에서

천안·아산 방면으로 이동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됩니다.

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0 분 이내로 단축돼 교통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옥산~오창 고속도로
민간 투자 사업의 실시 계획을 승인 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아산·천안지역과 오창 과학 산업단지,

오창 제2 지방 산업단지, 청주 테크노 폴리스 및 청주 산업단지 등

충북 내륙 산업 단지간 물류 기반 시설이 구축돼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있습니다.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아산·천안권을 연결하는 빠르고 편리한 고속도로망이 확보되며

이에 따라 지역 발전 및 관광·물류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부-중부 연결하는 '옥산-오창 고속도로' 착공.................





충청, 의약바이오 메카로…산학연 총출동

충북TP, 충청권 의약바이오산업 관계기관 회의 개최
3차년도 협약체결 및 인력양성지원사업 등 협의 진행

충북넷


충청권 의약바이오 산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 3차년도 사업성과 목표달성을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항체의약품 및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분야 CMO위탁생산지원, 연구개발, 사업화, 인력양성지원사업에 대한 발표 및 협의가 진행된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4일 충북TP 바이오센터에서 남창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업의 연구개발 및 지원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바이오제품과 백선영과장이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충북도청 바이오육성과 이원기 팀장이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창업보육센터 입주안내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지난 2011년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마지막 사업연도에 들어가는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은 3년간 총 사업비 380억원 규모로 1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그간 2년여의 사업을 통해 오송커뮤니케이션·벤처연구센터 및 ㈜LG생명과학 오송공장에 바이오의약품분야 공동장비실 및 선진규격 CMO위탁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시설 및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참여기업의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투자유치 2천230억원 ▲국내매출 370억원 ▲해외수출 821억원 ▲기업구매 및 기술이전 50억원 ▲고용창출 774명 ▲수도권기업 3개사 유치 등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바이오기업이 선진 글로벌 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는 의약품개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시스템이 완료되면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지원을 위한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여 의약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의약바이오 광역연계사업 참여기관은 아래와 같다.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주)LG생명과학 ▲한독약품(주) ▲(주)에이프로젠 ▲(주)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알테오젠 ▲(주)나비바이오텍 ▲보령제약(주)






KTX 역세권 부동산 '꿈틀'…시장 침체 속 '쾌속 행진'



JTBC TV 2013.10.28 08:04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TX 역세권에 위치한 경기, 충청권 지역에서는

분양 시장과 매매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 분양 중인 한 아파트 견본주택 전시장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곳 아산지역 모델하우스엔 주말마다

수천 명의 사람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연흥/전자회사 근무 :

저는 천안의 전자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분양아파트가)KTX역과 가까운 편이어서

그런 게 좋아 상담받으러 왔습니다.]

충남 천안의 다른 아파트 분양현장입니다.

이곳 역시 KTX 고속철과 인접한 점이 부각되면서

평균 청약경쟁률이 5대1을 넘어 1순위 청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KTX가 지나는 광명과 천안아산, 오송 등


경기 충청권 분양시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집값도 이들 지역은 올들어 1% 안팎이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집값이 0.4% 떨어진 것과 대조적입니다.



[최성헌/부동산정보업체 과장 :

KTX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들이기 때문에

교통호재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 침체지만

KTX 역세권을 중심으론 분양과 매매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송첨복단지 '바이오 메디컬 허브' 눈앞

KBIO 핵심연구지원시설 · C&V센터 11월 준공식 열려
오송재단, 핵심지원시설 완공 기념 국제심포지움 개최

충북넷



▲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연구시설. © 충북넷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 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특히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핵심연구지원시설 준공식이 11월 쯤으로 예정되면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 성장이 눈부실 것으로 예측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오송재단, 첨단 의료제품 인프라 구축

오송재단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전략기획본부 등 4개센터 1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부가 2010년부터 총 사업비 2천284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글로벌 수준의 혁신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센터는 올해 말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초에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기초연구와 상업화를 연계하여 글로벌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가 신약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적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기초 연구를 바탕으로 첨단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인력과 각종 인프라의 지원을 통해 첨단의료기기의 개발지원을 하게 된다.

실험동물센터는 의약품, 의료기기의 약효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필요한 실험동물의 안정적 공급, 관리 및 질환모델 동물개발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국내 신약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임상용 의약품 생산에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충북도가 384억원을 투자해 지은 커뮤니케이션센터 및 벤처연구센터는 오송첨복단지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의 숙소 등 편의시설과 자금력 및 인프라가 취약한 R&D 중심의 벤처기업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현' 시동

오송재단은 'KBIO 핵심연구지원시설과 C&V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30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회의실(충청북도 C&V센터 건물)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주요 5개국 바이오클러스터 대표자를 비롯한 국내외 바이오클러스터 관계자, 제약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KBIO 준공기념 아시아 5개국 축하 세레모니, 아시아 5개국 바이오 클러스터 소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핵심연구지원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통한 창조적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의도 있을 예정이다.

오송재단 윤여표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준공한 핵심연구지원시설은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현을 위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오창 비즈니스 호텔 어떻게 지어지나?

31일 견본 개장 · 분양 … 부동산시장 '풍향계' 관심 집중

충북넷


전통적 개념의 호텔과 오피스텔을 섞어놓은 듯한 새로운 개념의 부동산으로 알려진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31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일반 상업지구에 견본을 개장하고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을 모집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행사인 동양리츠투자개발(이하 동양리츠)은 31일 오창과학산업단지 유한양행 공장 맞은 편 양청리 808-2 일대 대지 1548평방미터에 '라마다 호텔 & 스위트-오창'의 견본 세트를 건립, 일반에 공개했다.

◇ 지하 5층 지상 32층 393개 객실 갖춘 규모로 건축

동양리츠에 따르면 앞으로 이곳에 건축 단면적 978.79평방미터, 연면적 2만 6천600여 평방미터의 비즈니스 호텔을 지하 5층, 지상 32층, 객실 392개실, 300여 대 주차공간을 갖춘 일반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서 건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텔이 준공되면 392개실 가운데 일정 부분은 순수한 호텔 객실로 운영하는 한편 나머지는 오피스텔처럼 실수요자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행사 측은 "라마다 호텔 & 스위트-오창은 충북 유일의 특급 비즈니스 호텔로 투자대상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이 되도록 설계했다"며 "32층이라지만 층고가 높아 건물 높이가 127m에 달한다"며 "이는 일반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면 50층 높이로 오창은 물론 청주권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층인 32층에 마련될 스카이라운지에서 청주 북부 도시지역은 물론 중부고속도로 주변 일대와 옥산, 청주산업단지인근에 위치한 지웰시티 등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 31일 견본 개장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 '라마다 호텔 & 스위트-오창'.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즈니스 호텔로 주목을 끈다.


◇ 일반아파트 기준으로 50층 높이 … 새로운 랜드마크 부상 전망

시행사는 "호텔의 향후 공간배치 계획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 카페, 노래방, 세탁소, 구내 식당 등을 배치하고, 1층에는 조식뷔페, 로비 커피숍, 비즈니스 센터, 2층엔 고급 한중일식당과 비즈니스 세미나실, 피트니스 센터를 각각 조성하는 한편 4~30층에 걸쳐서는 52~132평방미터 넓이의 호텔 객실과 오피스텔식으로 분양되는 객실이 들어서게 된다"고 전했다.

31층과 32층에는 전망대 휴게공간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 와인바 비즈니스 클럽 등을 배치하는 것으로 건물의 공간배치 계획수립을 확정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행사측은 견본 개장과 공개를 계기로 비즈니스 업계는 물론 일반주택 대용으로 거주 목적의 공간을 찾는 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금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주요 생태계 구성원들인 기업체들의 관심과 투자를 끌어 모으는데 사활적 이해를 걸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임원과 바이어 등 내외빈을 위한 숙박시설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밑바탕에 넓게 잠재돼 있다는 판단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시행사 관계자는 "마땅한 부동산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비즈니스 호텔의 특장점을 집중 부각하는 분양전략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여곡절 끝에 궤도 진입 … 관련 시장의 반응에 관심 집중

아무튼 국제 금융위기와 국내의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지난 5년여 동안 지구지정 등의 절차를 마치고도 사업시행 자체가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을 맞는 등 우여곡절 끝에 선보이는 비즈니스 호텔이어서 관련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수 거주목적의 공동주택(아파트)은 아니지만, 몇 년째 침체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내일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때문이다.

분양마케팅사업본부 허병구 총괄은 "라마다 호텔 & 스위트-오창’은 오송 KTX 역사에서 15분 , 서울에선 한 시간 20분, 오창 IC와 청주국제공항에서는 각각 1분과 5분 안팎, 세종특별시에서 20분(자동차 주행시간 기준)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입지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라며 "오창 제1산업단지의 기업뿐 아니라 오창2산업단지에 입주한 LG화학과 셀트리온 등의 업체를 포함해 SK 하이닉스 등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비즈니스 호텔 잠재 수요 역시 사업타당성 검토 단계에서 고무적 요소로 비중있게 고려됐다"고 말했다.

◇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풍부한 객실수요로 전망 밝다" 주장

허 총괄은 "비즈니스호텔은 투자자가 객실을 분양받아 호텔전문 운영회사에 위탁운영, 시설관리 등을 맡겨 거기에서 나오는 과실을 향유하게 되는 체제로,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비교적 고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최첨단 과학비즈니스벨트로서 현재 165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153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고 LG화학, 유한양행을 비롯해 입주기업이 크게 늘면서 외부인사와 외국인들의 출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곳이 오창이라는 점에서 풍부한 객실수요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창2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청주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1천800여개 기업체에 둘러싸여 있어 최상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호텔사업의 시공은 ㈜대우산업개발, 시행은 ㈜동양리츠투자개발,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이 각각 맡았다.

기사입력: 2013/10/31 [07:39] 최종편집: ⓒ 충북넷





지방 대형아파트의 대세상승은 시작되었다


2013~2017년은 지방 대형아파트 전성시대



요즘 언론 각종 부동산 기사를 보면 소형아파트가 앞으로 쭈욱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하는데 일부 지방광역시 부동산시장 현장에서는 이미 올 초부터 대형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2001~2005년은 서울.수도권 소형아파트, 2003~2007년은 중대형아파트 전성시대였는데 2010년대 지방 전성시대를 맞아 지방후발주자 대구.경북을 기준으로 할때 2011년부터 이들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의 대세가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2년뒤인 2013년부터는 대형아파트의 대세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평형별 아파트의 흐름을 분석해 보면 한번 대세 상승을 타면 5년 정도 이루어진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2011년부터 대세 상승에 돌입한 지방후발주자 소형아파트는 2015년까지, 2013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대형아파트는 2017년까지 대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말, 지방광역시 모 아파트만 하더라도 50평내외 기존아파트의 가격이 2억원내외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올 초에 들어와서 갑자기 5천만원이나 급상승, 가격이 상승하니 현재 마땅한 매물이 없을 정도로 이들 지역의 대형아파트는 매물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서울 부동산이 2007년도에 정점을 친 이후 지방선두주자 부산.경남은 2007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대세상승하여 지방 대세의 선두에 나섰는데 2011년부터는 나머지 지방 즉 지방후발주자 대구.경북.광주 등이 지방 대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작금은 전반적으로 소형아파트 전성시대라 대형아파트가 설움을 받고있는데 지방광역시 모 대형아파트의 상승 흐름을 보면 대형아파트의 대세 상승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투자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낙폭이 심한 서울.수도권 대형아파트의 경우도 이처럼 지방 일부 지역 대형아파트의 상승세에 편승하여 올 년말~내년 초에는 대세 상승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보면 지방후발주자 대구.경북.광주 등은 대세 상승하고 있고 서울.수도권은 틈새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지방후발주자든 서울.수도권이든 소형아파트보다 대형아파트가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소형아파트의 경우 그동안 인기를 끌어 공급이 많이 이루어진 점으로 보아 이제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며 반면, 소형아파트의 인기에 가려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대형아파트의 경우에는 경제가 살아나 약간의 수요가 받쳐주기라도 한다면 저평가, 저가격대를 내세워 쉽게 대세 상승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금의 대형아파트의 장점은 소형아파트보다 저평가.저가격대이고 공급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또 중소형아파트가 계속 상승하다보니 이제 대형아파트도 중소형아파트에 밀려올라갈 때가 되었습니다.

일례로 지방광역시 모 기존아파트 30평대 아파트 시세가 2억 2천만원 정도하니 2억 2천8백만원 하던 50평전후 아파트가 이제 2억 4천만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지방광역시 모 대형아파트는 이제 1단계 상승하였으며 앞으로 2~3단계 상승이 남아 있는듯 합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투자는 고평가 지역에서 저평가 지역으로 물흐르듯이 하여 이제 저평가 대형아파트쪽으로 물흐르듯이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는 무릇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때 소리소문없이 오르는데 모든 사람들이 소형아파트에 열망할때 지방광역시 모 대형아파트는 이미 바닥을 쳤습니다.

이변이 없는 이상은 지방, 서울.수도권에 관계없이 2011~2015년은 중소형아파트, 2013~2017년은 대형아파트 전성시대로 전망이 되며 곧 경제가 살아나고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띄게 되면 그동안 낙폭이 심하거나 저평가, 저가격대인 이들 대형아파트에 눈을 돌리라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방광역시 모 50평전후 대형아파트는 종전 2억원 시세에서 올해들어와서 이미 2억5천만원 시세가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이제 부동산 기사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부동산현장에 물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기사는 어디까지나 부동산 기사이고 부동산 기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부동산시장 현장이 먼저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방광역시 모 지역 대형아파트는 이미 대세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상승할 일만 남았습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청주 청원권 광역 도로망 구축 사업 '탄력'

3차 우회로, 청주역~옥산·상당공원~명암로 개설 박차

청주권 광역도로망 현황 및 계획도.


일부 지지부진한 상태를 탈피하지 못해 온
청주권 광역도로망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주시는 26일 청주 청원 통합을 대비하여
추진 중인 광역도로망 구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3차 우회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는
목표 연도가 2020년으로 짜여져 있어
획기적인 교통편의 수혜를 기대하는
시민의 눈높이에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에 따르면 우선 청주 광역교통의 분산처리를 위하여
총 사업비 9299억원을 들여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 ↔ 흥덕구 휴암동 ↔ 상당구 오동동
↔ 북일면 구성리 ↔ 효촌리(총 42.35km)를 환상형(環狀形),

일명 링로드형으로 연결하는
청주3차 우회도로의 경우 구간별 공사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올 안 석곡교차로~상촌(휴암) 2.4km 구간 개통

12년 전인 2001년 3월 착공한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덕구 휴암동 제1구간은 총 11.4km 중 효촌교차로~곡교차로 구간 9km가 부분 개통된 데 이어, 오는 12월엔 나머지 석곡교차로~상촌(휴암) 교차로 2.4㎞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흥덕구 휴암동~상당구 오동동 13.33km는 현재까지 국비 1252억원이 확보된 상태로 준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15년 9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제3구간인 상당구 오동동~일면 구성리 4.02km 구간은 사업비 588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 5월 개통됐다.

제4구간인 북일면 구성리~남일면 효촌리 구간(사업비 4279억원, 총길이 13.06㎞)의 경우는 1-1공구인 북일면 구성리~북일면 묵방교차로간 1.35㎞는 내년(201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0년까지 3차 우회도로 전 구간 개통 목표

이어 북일면 묵방교차로~율량동 상리 1.04㎞ 구간은
올해 12월 개통하여 내수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분산으로 율량동 주성교차로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아직 미진행 상태에 있는 여타 구간 공사도 활기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1공구인 묵방교차로~용정동 구간인 5.75㎞를
개설하는 사업은 내년 7월, 2공구인 용정동~효촌리 구간 6.50㎞의
도로는 이보다 조금 앞선 내년 3월 각각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개통을 마침으로써
청주통합시 3차 우회도로 전 구간을 마무리한다는
큰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또 시군 통합에 대비해 도심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과 도심 내 주요 교통망 구축 사업을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역~옥산 확장공사 12월 착공, 2016년 준공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 등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와 협소한 도로,

충북선 철도 건널목으로 인한 상시적 체증과
사고발생 위험 요소가 높은 청주역~옥산 간
도로확장 공사도 올해 말부터 드디어 시작된다.

이 구간 공사는 그동안 지방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내세워진 대표적인 민원이었지만
여태 지리멸렬한 상태를 면치 못하면서 원성이 높았다.


청주시는 올 12월 말 청주역～옥산 간 도로확장 공사 구간 중

Ⅰ단계 구간인 청주역～강서교차로 1.0㎞ 구간에 대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16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이 도로가 개설되면 청주~옥산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되어

체증 병목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종~청주, 오송~청주,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등 건설

청주시는 이와 더불어 청주 도심과 청원 지역을 연결하는
3차 우회도로를 축으로

▲동쪽으로 ▲상당공원～명암로,
▲월오～가덕 도로개설 ▲서쪽으로
▲오송～청주 도로 확장 ▲남쪽으로
▲세종시～청주간 연결도로,
▲강서택지지구～석곡교차로 도로개설,

▲북쪽으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권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됨으로써
청주‧청원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11/26 [10:33] 충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