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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상순이 지나가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의 거래 현황은 3-4건의 거래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거래가격은 9월과 비교시 횡보세 내지는 약보합세 모습이며 9월 추석이후 하루 1건이상 이어지던 거래 모습과 달리 10월에 들어 저가 매물이 출시된 이후 거래로 소진되는 거래속도는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볼 때 시장의 활기는 다소 진정세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거래가 간헐적이지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은 시장 가격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고 가격이 하락하며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기 보다는 다른 지역으로 갈아타기 등 매도 목적이 있는 매도자와 매수자간 가격 조율 과정에 따른 결과로 판단됩니다.

개포지역의 경우에도 아직 추가 가격 상승 모습은 아니지만 매수세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거래가 증가하는 모습으로 알려지고 있고 서초동 반포 일대도 시세 상승과 거래 증가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그동안 가격 하락이 컸던 용인 지역의 경우에도 확연하게 거래 증가가 뒤따르며 바닥을 찍었다는 소식을 종합해 보면 각 단지별 지역별 호재에 따라 움직임의 크기가 다른 상황이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은 결코 부정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둔촌주공의 현재 상황은 분명 단기적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으로 이해해도 좋을 듯 합니다.전반적인 호가는 9월말이후 큰 변화없이 횡보세가 유지중입니다.
그런 영향으로 9월 최고점에서 평균 1천만원 정도 조정된 매물들의 경우 거래로 소진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나 전반적인 각 평형별 저가 매물은 일부 평형에서만 눈에 보일뿐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숨고르기 장세속에 다소 낮은 몇개의 매물들이 거래로 소진되면 다시금 호가 상승 시도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 그 변화시점은 서울시에 신청된 건축심의안에 대한 서울시 각부처 검토와 회람이 끝나고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안건 상정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불을 보듯 매수자들보다 먼저 매도자들이 건축위원회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는 심리적 변화에 따라 일제히 매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호가 올리기 시도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 여야가 합의를 도출하지 않았지만 영구적인 취득세 인하 등에 대해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더 이상 민생법안을 소홀히 다루기엔 여야 모두 부담이 크기에 그러한 법안들이 국회를 통해 처리되면 다시금 매수심리를 더욱 살리는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향후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위해 매수를 앞당기는 효과가 시장에 나타나며 연말까지는 매수세의 움직임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 예상됩니다.

더군다나 둔촌주공의 경우 현재 서울시에 건축, 교통 통합심의 신청서 및 관련 도서가 제출되어 서울시 각 실국 회람과 협의 사항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절차가 마무리 되면 매월 둘째주와 네째주 수요일 두차례 개최되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특성상 빠르면 10월 23일 늦어도 11월중에는 안건 상정이 되어 심의 절차 마무리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미 상정안이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건축가와 충분한 협의 과정을 마친 상황이기에 건축위원회에서 수정 요구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건축심의를 득하는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2014년초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조합원 총회 등 일련의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이 예상되어 2014년말까진 재건축초과이득부담금 면제가 가능하도록 관리처분 인가 신청 또한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건축심의는 단순히 한단계 진행이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후속 일정인 사업승인인가 절차 뿐만 아니라 둔촌주공의 개략적인 사업추진 일정을 구체적으로 예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사업 추진이 최소한 재건축초과이득부담금 면제를 위해서라도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어 2014년말까진 늦어도 관리처분인가 신청까진 진행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러한 그림이 그려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재건축 단지 특성상 사업진행에 따라 가격은 그 흐름에 따라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 시도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진행 특성상 특별한 대외적인 악재만 있지 않다면 단기간 상승에 따른 조정 모습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기본 추세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금년 하한가로는 다시금 회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둔촌주공의 전반적인 자산가치가 상승해가는 모습이 예상되며 정치권의 행보와 둔촌주공의 진행 모습에 따라서는 연중 최고가가 돌파되며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 하겠습니다.

아직은 둔촌주공의 가격 향방을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매도자들의 경우 매도하고 난 후 가격 상승 모습이 나타날 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매수자들의 경우 고점에 매수하고 가격 하락 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양측 모두에게 작용되며 팽팽하게 눈치 보기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대세 하락장세가 아니라는 판단이 선다면
분명 매수자들의 경우 먼저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실제 발빠른 매수자들이 현재 시장 상황을 이용하여 저가 매물을 매수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준비중인 경우라면 이번 가을 시장 중 매수 적기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적기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다시금 동결했습니다. 저금리 기조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거래시 대출 의존도가 큰 부동산 시장에 주는 효과는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투자시 현재의 전세가격 강세 및 저금리의 담보대출금리를 이용한 지렛대(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시점으로 판단되는데 가격이 일정수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즉, 부동산 투자시점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5년간 양도세면제 혜택은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 동기부여가 되는 혜택입니다.

둔촌주공의 현재 분위기는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급등을 기대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한단계 한단계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8평 3억1천. 16평 5억5천5백. 18평 6억1천5백. 22평 7억1천. 
25평[지분29.83평] 7억6천5백.

2단지 16평 5억6천. 22평 6억9천. 25평[지분29.30평] 7억5천.

3단지 23평 5억6천. 31평 6억8천5백. 34평[지분29.30평] 7억4천5백.

4단지 23평 5억5천. 25평 6억1천. 31평 6억7천5백 . 34평[지분28.66평] 7억3천5백.  34평[지분29.83평] 7억7천.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02-482-8900)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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