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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 성수동 나아가서는 성동구 전체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합니다.

왜 부용연립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올라올까요?

원인제공이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1004sky 님이 쓰신 글을 검색해서 보시면 대충 아실겁니다.

여러 부동산 사이트에 성수동 타아파트 폄하하는 글을 올려놓고 비판이 생기면 글을 삭제하거나 교묘히 수정을 하죠. 예를 들면 , 힐스테이트는 2류니, 동아그린 수준의 금호3차가 몇억이 오른 것은 의아스럽다거나 등등...

이런 상황에서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부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겠습니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아파트 또는 주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도 지상철이 지나가는 부근에 부용이 있다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단점입니다. 뚝섬역에서 서울숲으로 지하연결통로가 확정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상으로 지나가는 지상철하고 무슨 연관관계가 있나요? 어차피 지상으로 기차는 다닙니다. 소음과 먼지 그리고 뚝섬역에서 바라보는 사람들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삽니다. 더 필요하시면 제가 부용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를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 곳에서 계속 삭제된다면 적절한 표현방식을 사용하여 타 사이트 게시판에도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는 하도 열이 받아서 1004sky분을 조소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되었는데요. 이 분은 한 두번이 아닙니다. 환절기마다 같은 식의 글을 올려서 분쟁을 만들죠.

또 삭제되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부용에 대한 좋은 여론을 형성하시려면 성수동 전체를 생각하셔야합니다. 무리한 비교와 주관적인 판단으로 타아파트를 폄하하는 유치한 전술은 역풍을 맞습니다.

위의 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