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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주민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
대체로 객관적이었다는 평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기 좋은 곳 종합평가에 관한 글은
다들 중구난방으로 자기주관에 따른 정성적인 말씀들을 하시니까,
정량적인(객관성) 척도를 제시한 것입니다.
장래 가치가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의 주거 만족도지요.

푸르지오 입장에서는 불쾌는 하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바로 알고 있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화곡 푸르지오의 가치가 더 내려 가겠기에 평수로 까지는 나누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특정 아파트를 지목하고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 저 자신도 부담스러운 것이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 심하였다고 하신 다면
추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세권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맞다 아니다...모두 자기 위주로 이야기들 하는데,
역세권의 정의를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더이상 역세권에 관한 논란은 없겠지요..

참! 강서님이 말씀하신 더블 역세권의 정의는 강서님이 맞습니다.
두노선이면 더블, 세노선이면, 트리플....
화곡 푸르지오는 5호선 한개(모노) 노선이지요....





화곡푸르지오 주민들께는,
섭섭한 마음을 안겨 드려 죄송합니다.

화곡 푸르지오 커뮤니티에서도 노골적인 홍보는 자재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내용에 대해서는 견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똑같은 내용으로 멤버들이 돌아 가면서 게시판을 도배하시면,
다시 시끄러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끼리의 정보 교환은 앞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여기 강서구 게시판 말고 전용 홈페이지나,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동호회 게시판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글이 못마땅하다고
용인사람이 작전한다는둥, 나르시즘이라는둥, 촌철살인이라는둥,
악성리플들을 달고 하면,
본인의 입장에서도 제 견해의 정당성을 고수하기 위해 제 의견을 더 부각시키지 않겠습니까?
반론을 올리자면 논리적으로 해야겠지요...
인신공격은 할말이 궁할때나 하는것 아니겠어요?



강서구 게시판이 좀더 건설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쪽으로 분위기가 쇄신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푸르지오 주민들께
본의 아니게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것 같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