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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게시판이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군요.
어제 제가 올린글이 없어져 한참찾았더니 다음장에
넘어가버렸네요.
취미생활님...푸르지오에 관심을 갖고 계신점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정확한 수치로 설명을 하는것을 보니 지식도 많으시고
컴퓨터도 잘 이용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푸르지오는 강서구의 실버타운이라구 할 정도로 연세 많은 분들이 거주하시죠, 평형대로 보아도 젊은 식구들이 살만한 평형은 아니지요?
그리고 재건축 전 주공시범시절부터 계속 눌러 사시는 연세드신분들이 많아 컴퓨터로 홍보하는 시대에 뒤떨어지다 보니 푸르지오가 많이 선전되지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게시판에 글올리는 사람도 없고, 님에게 정확한 수치로 설명드릴 만한 분들이 별로 없어요, 몇명의 사람이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님 말씀데로 지나가다 지적할부분 이미 많이 지적하신것 같네요, 지금 거론되는거 3년전 재건축 완공되어
입주할때부터 토론되었던것입니다.

님이 목동 사시는 분이시면 그동안 푸르지오가 살기좋은 곳이라는 소리는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저는 님이 멀리 있는 용인분이신 줄알았는데 목동분이시라면
잘아실텐데 그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목동에는 친구들도 살고있구요, 좋은 교육여건을 찾아간 동생도 있구요 목동에서 이곳으로 넓혀올려는 친구들도 있구요 목동 재건축개발 소식 나오면 옮겨갈까 하는 생각도 있는사람입니다.

님이 푸르지오 입주민 수준 말씀하셨는데요,,,남의 동네 게시판에 방문하셔서....너무 그러시는 것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싸우자는게 아니구요 목동하고 화곡동도 이젠 그만 화해 하자는것이지요,

제가 지난주말 산책한후에 올린글에 주민들이 꼭 읽어보고 함께 생각해볼일들이 많은데 게시판에 글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니까 주민들끼리 제대로 의사 소통도 안되는군요.

취미생활님 이젠 대화하는 게시판으로 남겨주시길 바라며,
목동과 화곡동 화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