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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는 지속되는데 저평가된 대형평형 주목 필요함.
12월 죽전역 개통 시, 마을버스로 10분이면 단지로 들어옵니다.
현재는 오리역에서 20분 거리이나 죽전역(신세계)이 개통되면 차도 안 막히는 길로 바로 옵니다. 교통 편리성이 확 달라집니다.

퇴근길 죽전역에 내려 쇼핑과 영화를 보고, 마을버스 타면 10분이내에 단지로 옵니다. 오는 길은 6차로와 4차로입니다.

최단 거리중의 하나입니다.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월드건설은 경기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짓는 `죽전역 월드메르디앙`(아래 투시도) 104가구를 오는 24일부터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20층 2개 동으로 지어진다. ▲150㎡(45평) 47가구 ▲160㎡(48평) 38가구 ▲184㎡(55평) 19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3.3㎡당 평균 1750만원선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말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구간 죽전역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수지고, 풍덕고, 죽전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도 도보 이용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9일 분당 오리역 인근에서 문을 열며, 청약은 오는 24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09년 10월 예정. 분양문의: 031)262-0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