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우아파트 사는 사람입니다.
그 부지는 무엇을 하든 참 정말 좋은 위치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아파트는 정말 반대입니다
대우아파트 앞쪽으로 나홀로 아파트 등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히려 생활환경만 안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공공기간 등이 들어서기에는 좀 면적이 작아 보입니다.
따라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백화점, 또는 할인점 등인데 기왕 할인점이 들어올것이면
이마트가 낫지요. 가장 선호되는 할인점이며 또 그 안에 병원,은행등
편의시설도 함께 올 것이니까요.
땅을 소유한 입장에서도 수익없이 놀릴 수만은 없을 것이고
다만 그 이익의 일부를 학의천 근처 휴식공간 사용 및 도로 확장등에
투자한다면 이는 대우아파트 주민들도 크게 나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마트의 입점은 호재로서 작용할 여지가 크지요.
솔직히 저도 롯데마트, 월마트 가지만 웬지 몇 % 부족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다른 유의 편의시설도 좀 같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스포츠센터(수영장) 등등
솔직히 편의시설이 좀 부족한 편인것 같아요 대우아파트의 경우
왜냐하면 뒷면은 모두 학의천이고 앞쪽으로는 나홀로 아파트 등이 많이 들어서서 막상 편의시설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뒤의 학의천이 있는 것은 물론 좋지만 좀더 시설보강 및 확장, 그리고 천따라 난 식물등을 정리할 필요가 있지요. 이런 작업에 윗글처럼 임대이익의 일부를 지원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주민으로서
여기까지가 제 개인적 소견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아파트가 인덕원의 대표 아파트인데 가격은 왜 대림2차, 관양동 삼성에 비해 낮은지 ---
입주민들이 먼저 반성합시다. 대림2차는 새로 지었고, 아직 비과세요건이 안되었으므로 매물이 없어서라고 이해는 좀 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지하철역 가까운 것 빼고는 우리보다 장점이 없는 번화가 옆의 삼성아파트보다 우리가 가격이 낮은 것(전 33평 기준입니다. 24평은 저희가 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쪽은 부녀회에서 가격을 관리하는 등 부녀회 활동을 잘 한다던데 ---
우리쪽 부녀회는 활동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