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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마을버스를 오리역에서 타면 15-20분 거리던 것(오리역에서 죽전역까지 자주 막히던 곳)이 죽전역에서 오면 10분 단축됩니다.


약 10분이면 전철 환승하고 단지 앞으로 옵니다. (19번 마을버스)


지하철 타고 마을버스 타면 환승 할인됩니다.

죽전역 개통으로 죽전 신세계 접근성이 수월해지고 퇴근길에 신세계 이마트에 들러 장보고 마을버스나 택시(근접거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지역으로 발전하며 죽전역 인근(마북, 보정 수지 일대)이 그 혜택을 볼 것입니다.

(현재 역사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입니다. 12월 초가 될지 말이 될지는 모르나 12월 개통되면 그간 미금 오리역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


2. 출근 시에는 지역난방(수지)에서 광역버스 타면 강남 또는 광화문에 수지를 빙빙돌지 않고 논스톱으로 갑니다.






3. 현재 자전거로 탄천을 이용하여 분당과 송파 방면으로 접근하기도 좋습니다. 앞으로 자전거 도로 접근 여부가 중요한 재료라고 보여집니다.



분당선 용인 죽전역 다음달 말 개통

[경인일보, 2007. 11. 04]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분당선 죽전역이 다음달 말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시 교통부서 관계자는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확인한 결과 죽전역이 다음달 24일께 개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개통일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죽전역은 분당선 오리역에서 용인쪽으로 1.8㎞가량 떨어져 있으며 분당선 연장사업구간(오리역~수원역)내에 포함돼 있으나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등을 위해 이번에 우선 개통된다.

죽전역 개통으로 죽전택지지구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최근 캠퍼스를 옮겨온 단국대 죽전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죽전역이 개통될 경우 이곳을 지나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일부 도로 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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