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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말씀은 최대한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평촌(범계, 평촌역 근처) 지역의 대표아파트의 시세를 보면

대우아파트 5억 갈 날은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봅니다.
실은 지금쯤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5억이면 평당 1,500인데)

하여튼 소견에는 이마트 준공(08년), 포일재건축(주공, 대우사원등)하여 일반분양하는 시점(후분양제이므로 80% 건축시점 -07년 하반기 내지 08년 상반기 정도), 청계택지개발 지구, 의왕시의 학의천 재단장(77억 예산계획, 안양시도 이에 보조를 맞출 것으로 판단됩니다.) 입주까지는 무조건 홀딩이 좋을 것같습니다.

따라서 08년까지는 홀딩이 좋은 전략이며
더 좋아지는 것은 포일재건축 입주완료, 농업기반공사 이전완료, 관양동 택지개발 완료 등 2010년 내외에는 구 평촌지역을 능가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가는 과천~인덕원 그린벨트도 풀리겠지요.

-> 실제로 위에서 열거한 이러한 호재를 평촌, 심지어 산본까지 인용하고 있습니다만 한 번 오셔서 보세요. 대부분 인덕원지역 주위의 호재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지요. 물론 평촌도 인근이니까 재건축 정도의 영향은 있지만, 청계택지지구, 학의천 재단장 등과는 거의 관련 없지요.

인덕원 반경 1Km 이내가 완전히 새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조만간(현재 이미 몇몇 아파트 제외하고는 유사평형에서는 대우가 평촌을 능가합니다) 구, 평촌지역(제가 구,평촌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실은 여기가 행정구역상 평촌이거든요. 그쪽이 로얄티도 안 물고 우리 동네 이름 쓰네요.(ㅋㅋ- 농담입니다.))을 능가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