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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경우는 영풍아파트를 전세로 살아바서 잘 아는데, 그런대로 장점이 많은 아파트로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단지 앞에 서울가는 버스가 많아 교통이 매우편리하고, 지하철 이용하기도 비교적 괜찮은편입니다. 단지 바로앞엔 새로 예쁘게 지은 초등학교가 곧 가을에 개교예정이고, 단지 근처엔 대림 2차와 삼성래미안 단지가 있어 주변이 꽤 쾌적한 편입니다.

그리고 할인마트(롯데/까루프/월마트/E마트) 이용하기도 편하고, 주변에 없는게 없을정도로 살기에 괜찮은 동네입니다. 조만간 오뚜기 식품이 이사가고, 두산에서 짓고있는 큰건물이 완공이 되면 영풍아파트 주변이 평촌동 중심지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영풍아파트가 230세대(14평/33평)인 중소단지라 하지만, 시세는 꾸준히 오를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특히 33평은 구조가 좋고, 향도 남서/남동향이라 그늘에 막힌세대 거의 없을정도로 햇빛이 잘들고, 조망권도 꽤 좋은편입니다. 

최근 실수요자 매수로 저가 매물이 소진이 되었고, 지금은 매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물이 귀한 상황에 있습니다. 실매수하실분은 조금 서두르셔야 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 14평보다는 30/40대가 가장 선호하는 33평을 구입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암튼, 평촌동의 숨어있는 보물인 저평가되어있는 '영풍아파트'를 실거주하실분들에게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살기좋은 편안한집" 영풍APT 강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