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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지역의 발전 전망에 대해서는 뒷페이지 펀글에 잘 나와 있습니다.

다만 특정 아파트를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이 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10% 정도 참고만 하시면 되고요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대부분이 자기의 입장에서 자신과 관련있는 아파트를 자랑하거나
혹은 다른 아파트를 필요이상 부풀려서 폄훼하거나 하거든요.

이 곳 게시판의 화두는 늘 인덕원삼성 입니다.
인근에 대우나 대림도 있는데 그저 삼성에 대해서만 말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Jealousy !!!

한국사람 가장 안좋은 점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하는 습성인데
여실이 드러나는 곳이 여깁니다.

자기 아파트 자랑하는 건 어찌보면 인지상정 입니다.
그런데 남의 아파트를 어거지로 폄훼하는 행위는 아주 거렁뱅이 심뽀입니다.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다면 굳이 아까운 시간 소비해가며 그런 짓 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런 사람 두가지 부류입니다.
값 내리면 살려고 벼르다 벼르다 결국 못사고 그 사이 값 더 올라가니 열 받은 사람.
팔고 다른 데 갔는데 더 올라가니 배 아픈 사람.

오히려 인근 대우나 대림사시는 분들과 삼성 사시는 분들은
서로 폄훼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저 인덕원 전체가 더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현 상황을 즐기며 지켜볼 뿐이지요.

물론 이 와중에 입주년도가 상대적으로 짧은 대림,대우가
오히려 2-3년 더 오래된 삼성보다 값이 덜 나가는 것(현재는
별로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과 삼성이 인덕원 전철역에
가장 근접한 역세권 아파트임을 약간 시기하여 굳이 유흥가가
어떻고 등을 거론하며 억지로 깍아내리려는 못된 사람들도
간혹 있고 평촌이 더 낫다고 주창하시는 분들 일부가 동참하곤 하지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에 대해서는 실제 구입의사가
있으신분이 현장에서 판단하시면 되겠지요.

자신의 언사가 떳떳치 못하니 굳이 다른사람 아이디로 들어와서까지
(아래 지나가다 처럼- 원래 지나가다는 딴 사람인데) 그런 짓을
하지요.

아뭏던 어느 아파트를 사시던 인덕원은 향후 무한한 발전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잘 돌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셔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