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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경기도에서 광명시 철산,광명동 일대의 노후 불량주택 지역을 대규모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김문수도지사와 이효선광명시장과 경기도시공사사장이 언론에 발표하여 광명시를 한껏 고무시키더니. 어제는 오세훈서울시장이 서울 서남부를 최고의 경제모델 지역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여 다시한번 광명을 들뜨게 하는군여. 서울시에서는 광명시와 경계를 하고있는 구로구,금천구와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을 최첨단 경제구역으로 개발한다고 어제 발표. 이중에서도 안양천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명 시가지와 불과 200미터 거리로 나란히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를 첨단 시범지구로 개발한다고 발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정말 서남부시대가 도래하나 봅니다. 광명시 자체적으로도 초대형 호재들이 연일 터져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이웃하고 있는 옆집(구로,금천)에도 좋은소식만 날아들고 있으니. 이제는 광명시대가 도래하나 봅니다.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호재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