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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평은 A형과 B형 2가지 타잎이 있습니다.
어느형이 좋은가는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니까
어느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하고
제 생각입니다만 굳이 구별하자면
A형은 식구가 많은 가족이
B형은 식구가 적은 가족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들을 수 있는 정보는 제한될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현장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층간 소음문제는 요즘 신축하는 아파트가 그렇듯이
전혀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층간 소음문제라는 것이 위층에 어린애들이
있을때 뛰어 놀아서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인데
화곡푸르지오는 제일 작은 평형이 34평이라
통제가 안되는 어린 애들이 있는 집은 별로 없고 중학생 이상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어린애들이 있는 집이라면 모를까 층간 소음문제로
심각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층간소음문제는 개인적인 느낌의 편차가 있으니까
제가 단정지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웃집 전화벨
소리가 들리는 정도는 아니며 찻길에서 떨어져 있어 단지 전체가 너무나
조용하여 다른 아파트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의 소리조차 크게
들릴 정도로 쾌적한 아파트입니다.
칭찬에 인색한 집값 비싼 이웃동네 사는 친구도 정말 조용하다고 칭찬할
정도입니다.

조경이 아름다운 화곡푸르지오에서
날로 발전하는 강서구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