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화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결국은 부천과 가까운 삼산동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겠군요.

삼산동 집값은 서울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그곳은 사실 산곡동만도 못하다고 보면 됩니다.
굴포천은 완전히 냄새나는 시궁창에다 아파트는 허허벌판에 짓고 있는 아파트 프리미엄이 5-7천 이나 붙었어요.
거기도 사실 부평시 계획안을 보면 5년정도는 걸려야 정리가 제대로 되고 또 학교분담금도 등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야됩니다.

그런데 산곡동은 학교 분담금도 없어요.
또 자동차로 부천 상동,계산지구, 부평 좋은 시설 다이용 할수 있어요
그리고 분양가도 낮은 이유는 이 미군부대가 있었기 때문에 발전을 가로 막았던 것입니다.
터널을 뚫는것은 벌써 시작했읍니다.
금호건설에서 하고 있더군요.
2-3년안에 끝나면 교통 체증 없고 가좌동, 석남동 모두 금방입니다.
전철역도 미군부대가 없어지는 바람에 지름길로 가게 되어 금방입니다.
(공원을 통과하게 되면) 동아아파트 옆의 캠프마켓 완전 이동하여 철수하면 부평시장도 가까울 것입니다.
미군부대 때문에 빙빙 돌아가서 오래 걸렸거든요.
그리고 아마 미군부대철수후에 대학이 들어설 예정인대 전문대학 인것 같더군요.
주민들의 의견을 부평구청에서 수렴하였읍니다.

꼭 집값보다는 조용하게 사는 것은 더중요합니다.
계산택지에 살았었는데 넓고 좋기는 하지만 술집과 동양최대의 나이트라고 하는 아라비안 나이트등이 아이들 교육에는 꽝입니다.
산곡동은 주변에 술집없고 학교 만 있어요.
부평역 근처로 가야 술집들이 있지요.

산곡남중, 산곡남초, 산곡여중, 부평여고 그리고 미군부대 철수후 학교와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니 더좋죠.
그리고 한화마트 있는데 가면은 계산택지에 있는 좋은 학원 다 있읍니다.(이곳은 학교가 근처에 많아서 그런 모양임)

새 집값은 떳다방이 올리는 거니까 알수없구요.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으면 합니다.

사실 저는 인천에 살면서 인천이 시골이라는 생각 많이 해요.
변변한 극장 하나 없어요.
그래도 부평 마그넷은 서울 같아요.(종로말이죠)

여기는 인천 서구 연희동인데 이곳 검암지구, 마전지구, 원당지구, 경서 지구등 택지는 10년은 보아야 될거예요.

극장이 제대로 된것이 있나 고속전철 때문에 검암지구가 좋다고하는데 고속전철 요금이 만만치 않고 매립지도 2020년이나 되어야 개발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5년 못 기다리겠어요.

그럼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