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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합니다.

님 말씀하신대로 중등학교가 들어오면 정말 금상첨화지요.

하지만 그 부지 자체가 중등학교 부지로는 좀 작습니다.

그리고 동일방직의 사유지고요. 그리고 대로변이라는 점도 좀 문제고요. 즉, 중등학교는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지요.

그렇다고 지금처럼 횡그러니 그렇게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현실적 최선이 편의시설밖에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파트는 정말 안 돼거든요.

그리고 다행히 할인점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이마트가 들어오며
실제로 이마트로 인하여 비산동 삼성의 경우 상당한 프리미엄(10% ~ 20%)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윗분 말씀대로 중등학교면 더 바랄것이 없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마트의 입주는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대안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마트 따라서 은행, 병원, 놀이센터 등등 다른 편의시설도 함께 입점할 것이고요.

이마트 입점하면 가격도 최소한 10% 이상 상승할 것이고요.

물론 이마트 입점으로 인한 혼잡함은 잘 처리해야 할 문제지요. 입구를 대로변쪽으로 낸다든지 해서요.

하여튼 지금 상태의 무질서한 방치보다는 그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적어도 제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이마트 입점은 거의 확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