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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세한 내용은 인덕원대우 아파트 게시판을
보시면 충분히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인덕원대우는 1차(안양)단지와 2차(의왕)단지로 나뉘고
지하철은 4호선 인덕원역을 도보 이용합니다.

기존의 평촌신도시보다 과천, 서울쪽에 더 가까운 입지이며
아파트와 나란히 학의천이 흐르고 있지요.
그리고 학의천 건너편으로 농업기반공사가 있고요.

우선 의왕시에서 학의천을 대규모 단장하기로 계획이 섰고요
인덕원대우 아파트 옆의 동일방직 자리에는 이마트가 들어오지요.

그리고 2단지 쪽으로는 대우사원아파트가 재건축 들어가고요

청계택지개발지구가 건너편 5분 거리에 있지요.

전반적으로 와서 보시면 직사각형의 대단지(2500세대)로 반듯하게 잘 정리정돈된 느낌을 가지시게 될 것입니다.

평촌신도시와 바로 지척거리이므로 편의시설, 생활권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단지 평촌신도시들의 아파트들이 오래된 것인데 이쪽은
대부분 2000년 이후에 준공되어 아무래도 내부구조 등에서 우수하지요.

저도 서울에서 살다고 평촌신도시 이사하려고 알아보다가 결국 노후화된 아파트라서 포기하고 인덕원대우 구입했지요.

이번에도 거의 비슷하게 다 같이 올랐지요. 이지역(평촌포함 동안구) 아파트들

다 장점이 있는 아파트이며 같은 생활권이므로 어느 것이 반드시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굳히 말하지면 인덕원(평촌동) 지역은 향후 발전가능한
호재가 많다는 점(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장점이지요. 또한,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가 좋지요. 과천(위), 평촌(왼쪽),판교(오른쪽)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청계산, 백운호수 등 자연이 있고요.

단, 하나 저는 아이가 어려서 고려하지 않았지만 중학교가 평촌동에 없어서 버스(봉고) 타고 평촌신도시 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초등학교는 단지내(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있는 벌말초등학교 다니므로 매우 편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