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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유성연립 23평 5억5천에 매매되었고,

현재 민락연립 대지지분 16평 4억6천 (평당2,900만원)

부용 20평 기준 5억5천-6억 수준인데, 이젠 매물이 없네요.
전체 세대의 2/3이상이 다 바뀌었네요.

부용이 이젠 평당 2,800만원 수준인데, 내년 상반기내 정비구역지정되고,
조합설립인가되면 평당 4,000만원 예상 (부용지분 20평기준 8억)

현재 건영 한강변쪽 주택들,,, 대지지분 평당 5,000만원을 넘었네요!
성수현대 근처 주택들(부용 도로 맞은편)도 평당 3,000-3,500만원 수준이네요.
동사무소 근처는 2,50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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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청 건축과 문의결과 성수동 지구단위계획이 내년 상반기내 결정예정인데,
이것(변경된 지구단위계획)이 상원마을 재건축안에 반영되면 바로 정비구역 지정이 된다고 하네요.
(현재 용적율 상향조정중, 현행법상 40층까지 건축가능(층고13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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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자꾸 연기되니 힘(?)이 빠지는데,
그동안 가격상승이 되어 좋기는 하지만, 좀 빨리되었으면 좋겠네요.

힐스테이트보다 나은 상원마을 재건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