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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공인칼럼) 30대는 작은 집이라도 한 채 장만해야 합니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종자돈(seed money)이라는 것은 쉽게 느껴지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너무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문제만 해결을 하면 앞으로 나아갈 길은 수월하게 풀릴 수가 있는데,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만큼 어려운 문제입니다.


수학 문제도 아닌 것이 잘 풀리지도 않고 자꾸 자꾸 오답만을 연출 하면서 샛길로 빠져 나가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종자돈 만큼은 모아야 하고 종자돈을 모으면 돈에 대한 귀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남자나 여자나 “군대 한번 더 같다 온다”는 자세를 가지고,
3년간만 눈 딱 감고 실행을 해보면 종자돈이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목돈마련 입니다. 즉, 종자돈(seed money)입니다.

20대는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합니다.
30대는 무조건 작은 집이라도 한 채 장만해야 합니다.

목돈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무능력하게 보일지라도,
목돈을 마련해 둔 상태에서는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목돈이 있어야 하고,
집을 마련하더라도 목돈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 보다는 둘이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은 경제적인 기반을 더 빨리 앞당길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러나,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기나긴 세월을 맞벌이를 하더라도 관리를 잘못하면 혼자 버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맞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은 소비가 너무 많다는 것에 공감을 할 것입니다. 맞벌이 할 때가 목돈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소비를 조금 더 줄이고 관리만 잘 한다면 통장에 잔고가 늘어납니다.


가면 갈수록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가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안에 인간이 살아가야 할 요소는 모두 갖추어 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첫째, 집 문제
둘째, 결혼 문제
셋째, 자녀 문제
넷째, 가족 문제


20대 후반부터 30대에 회사에 들어가서, 40대가 오기 전에 집 문제는 해결을 해야 합니다.

30대에 결혼도 해야 하고,
집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눈 앞에 놓여 있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셔야 합니다.

출세는 빠르되 옷을 벗고 나가야 할 시기는 가면 갈수록 짧아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더욱 더 좁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창 일을 해야 하고 자녀 교육 문제와 노후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인 40대에 접어들어 일을 손에서 놓는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앞이 깜깜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10년 입니다.


이래서, 사회에 진출하고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최우선적으로 집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집을 마련해 둔 상태에서는 몇 가지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며,
나와 가정과 가족을 지켜주는 최후의 지킴이 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의 출발점은 목돈 마련을 어떻게 달성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목돈을 빨리 마련하느냐, 늦게 마련하느냐는
시간을 잡느냐 잡지 못하느냐로 나누어 지고,
몇 년이 지나면, 생사의 갈림길도 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출발점은 종자돈, 즉, 목돈마련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고서는 어느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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