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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강남,분당,용인등 버블세븐 지역의 고가아파트는 약세지만(그렇다고 폭락은 아니고 급매물 한두개가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랍니다) 강북아파트나 인천,수도권 등 저평가지역은 꾸준히 상승세라고 합니다. 언론에서 요즘 강남아파트가 하락했다고 연일 보도하는 것은 부동산규제완화를 실시하기 위한 연막작전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강남집값이 하락했다고 언론에서 좀 두들겨줘야 규제완화를 쉽게할수 있으니까요.
하안본2단지 두산위브 제니스는 내년말 입주시 30평대 기준 중간층으로 최소한 7억~7억5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안주공12단지 31평이 요즘 5억이랍니다. 대단지 첨단 새아파트의 프리미엄을 감안하고 주변아파트 시세의 약 150%를 가정한다면 이정도는 충분히 될 것으로 보고요, 강북이나 서남권 새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2천~3천만원 하는곳이 수두룩 하답니다. 게다가 조만간 강남 압구정이 재건축되면 평당 1억 소리도 나올것이라고 그쪽에 정통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9월부터는 분양가가 대폭 상승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광명은 앞으로 분당,과천 수준까지는 올라갈 겁니다. 시중의 돈줄이 서울 구로구,금천구 등 서남권과 개발호재가 많은 광명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광명엔 대규모 개발호재가 즐비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