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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앞의 도로확장이야기와 금남시장의 리모델링 확정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대형들 물건이 많이 빠지고
답보 상태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하더군요.

자양동에 대해서 잘 아는 바는 없으나 몇년 후 이 곳도 많이 변해 있을 듯 하네요.
예정된 재개발 들이 이루어지면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 할 것 같거든요.

두산 옆에 들어서는 대우나 한신의 대형들의 시세가 5억 5천을 호가하고 있으며
입주 후 더 상승할 것이라고 하니 두산 현 시세가 너무 싸서 따라 올랐을 수도 있구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두산 주변이 몇 년 후 변해 있을 것은 확실합니다.
현재 40평형대가 여기처럼 싼 곳도 드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