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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기해서

이곳으로 맘정했을때

분양권전매가 될때지요

평촌은 처다보지도 않았었읍니다..

유일하게 경쟁상대로 본것이

비산동삼성레미안이였지요..

1.신규아파트

2.대단지(개별로는 비산 3800가구에 밀리지만 현대대림단위로 보면 안양 최대 단지)

3.교통의 편리성
(지하철족보다는 자가용족이 많은 곳이 부촌이 될확율이 높다고 생각했음)

4.자연환경 (둘레가 아파트 보다는 산이 끼어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햇음)

5.학군 (학군은 만들어지는 것이라 부촌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최고학군으로 성장할것이라 확신했음)

6.마지막으로 미래 가치

이게 키포인트인데 아직까지 지지부진하여 연말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유한양행 이전(신문기사참조)되고 그곳에 무었이 들어올지 모른다는 것이지요..대형마트정도면 딱 좋은데..

호계사거리에서 의왕까지 지하차도가 연장됩니다..
안양시 예산확보상태이지만 의왕시의 예산부족으로 인해
미뤄지고 있음(안양시청확인)

최고의 이벤트인 안양교도소--이게 젤 문제임..
주민들은 교도소이전 하고 아파트가 들어오느니
차라리 지금처럼 있으라는 분위기 입니다..
공개된 자료를 듣자하니

이전계획했다가 받아주는 고이 없어
무산되었고
최근에느 리모델링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읍니다..
대신 안양시에 상당한 땅을 기부체납한다는 애기를 들었읍니다.
즉 그곳은 안양시민을 해 활용한다는 것이지요..

아파트가 들어오는 것보다 그것이 훨씬 합리적이라 생각이드러
주민대부분은 그 방향으로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 입니다..

다들 잘모르셔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안양교도소 자리는 안양최고의 자리입니다..

평지이면서 매우 넓고 길이 잘 뚤려있어서

누구든 탐을 내는 자리입니다..

아파트 자리로 최고의 명당이지요..

그곳 바로 뒤 경수산업도로 안양-의왕시계에 자라잡은 곳이

호계2차 현대홈타운 입니다..

단순하게 교도소 옆이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지도를 보세요..외 그곳이 명당인가..

비탈길의 의왕시오전동도 시세가 900선 전후입니다..

저는 아파트 홍보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이지

타지역주민과 마찰을 빚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이사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알고있는 동네 분위기 및 정서를 글로나마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