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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주장한다고 과천~인덕원지역이 발전 안하는 것 아닙니다.

래미안 비싸게 사신 것은 안됐지만 (그리고 나중에 지금 사신 가격 이상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요즘 알아본 바로는 6억~6.5억 이면 살 수 있다고 하기에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물론 로얄층, 로얄동은 7억 넘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인근 지역 비방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인덕원 지역은 동쪽으로는 판교, 왼쪽은 평촌이 있음으로 더욱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과천이 계속해서 주변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확장되어야지
분당을 다시 능가할 수 있습니다.

인구7만의 그 조그만한 지역만으로는 과천의 한계가 있습니다.
(과천에 학원가가 있습니까? 괜찮은 백화점이 있습니까? 누가 인구 7만인 도시에 그런 것을 만들고 그런 상가가 형성되겠습니까? 일단은 인구를 더 늘리고 지역을 더 광역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역적 발전이 오히려 기존 과천을 더욱더 가치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적 사고로는 발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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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과천 지역 아파트 더 높이가는 것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단지 저는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과천 시세가 그 정도이니까 인덕원 지역 아파트의 상승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과천 33평 10억가면 인덕원 지역 아파트도 열심히 따라가겠지요....

오해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