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궁금하시면 직접 그 부동산에 찾아가 보세요. 저는 그 부동산 별로입니다. 내년에 4개단지 7500가구가 입주하면 그동안 부동산 시세를 엉터리로 공개하고 저가의 허위매물로 장사하던 부동산들은 우리 주민들이 직접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조인스랜드 시세를 보니 하안본2단지 주간시세가 20평대와 30평대 분양권은 상승했고, 큰평수인 40평대 이상은 1700~2700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옆단지 철산3(삼성지에스)단지 50평형 분양권 상한가가 8억7000이고 우리 하안본2단지 48평은 약간 조정을 받아 8억6500으로 나오는걸 보면 시세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큰 평수는 인기 별로잖아요. 대출이 힘들어서. 내년에 입주하면 48평 평균값이 최소한 10억은 안될까요? 특급 로얄물건은 11억 이상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규제가 하나식 풀리고 있고 광명시의 호재가 앞으로 즐비하니. 이번에 비과세 기준도 6억에서 9억으로 상향조정됐기에 하안본2단지 두산위브에서는 모든 평수가 이득본다고 보면 되구요. 특히, 비과세 상한선이 6억에서 9억으로 대폭 상향 조정됨에 따라 34평이나 35평이 그동안 6억에 가로막혀 있었는데 앞으로는 위로 확 치고 올라갈 여지가 생겼네요. 입주후 3년만 거주하면 무조건 비과세가 되니 말입니다. 강남도 급매물은 완전 소화가 됐다고 신문기사 나오네요. 추석연휴 지나면 이사철도래하고 시장분위기도 슬슬 풀리겠죠. 당장 팔 사람 아니면 급할것 없구요 느긋하게 1년만 기다리면 대박날 동네가 광명 재건축 4개단지 아니겠슴까
*오늘 이데일리 신문기사에 의하면, 정부에서 9.1 세제개편에서 양도세 등 부동산 세금은 완화하지만 3년간 거주를 해야한다고 조건을 달았는데 그게 워낙 말이 많고 잘못된 정책이란 비판이 많아 오늘 강만수장관이 밝히기를 국회에서 반대하면 3년 거주조건을 시행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말했네요. 애초부터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의 당론이 거주조건을 폐지하는 것이였으므로 이 조항은 폐지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광명은 무조건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