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풍동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저는 특단의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온나라의 관심사하인 강남, 분당,,용인권 아파트 급등문제를 언급 안 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정부하에 강남권은 32평 기준 아파트 시세가 약 3배(약 2억5천에서 7억- 10억으로), 50평 이상 대형평수도 약 3배(5억-7억에서 15억-20억으로) 상승했습니다. 분당 파트뷰는 2년 입주당시 보다 50평대는 약 8억 상승, 90평대는 약30억상승(90평대 현재 가격: 약 37억), 용인은 대형평수가 최근에 5억이상 급등했습니다. 저의 친구들 중 강남, 분당으로 이사간 친구들은 앞으로도 더오른다고 기대심리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평범은 봉급쟁이 지만 아무리 자본주의 운운하고 강남권이 살기 좋다고 한들 강북보다 평균 아파트 시세가 3배 이상 가치를 한다는 말입니까. 최근 3년 사이 강북의 도봉구외 수많은 구에서 기껏해야 3-5천만원 상승한게 전부입니다. 아직도 32평기준으로 평균시세가 거의 2억에서 3억정도입니다.

이건 노무현정부가 표방하는 서민정책입니까. 노무현대통령은 강북이나 경기도 북부주민들이 몰아줘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일자 조선일보 기사처럼 노무현대통령이 그토록 미워하는 강남사람들만 더 배부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일산은 어떻습니까
아시다시피 분당대비 약 1/2 수준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책입안자들이 강남, 분당에 많이 살아 모든 정책이 그쪽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지역별, 평형별, 입지별,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에 의해 가격편차가 극심해 졌습니다.

그저 평범한 샐러지맨 입장으로 너무나 허탈해 최근 상황에 대해 글을 적어 봤습니다. 그러면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북부의 교통망의 핵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은 일부 스님들의 망동으로 2년동안이 공사가 보류되다 사패산구간외 2006년 완공예정이고 2008년 전구간 완공예정입니다. (원래 2006년 전구간 완공예정이었음)

제2자유로는 2004년 최초로 언론에 보도된 후 대화동 주민들의 노선병경 요구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일산종합터미널은 수년간 연기되다가 재착공 또연기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금년하반기에 재착동 될 것 같습니다.

경의선 복선화는 일산, 화정, 파주등의 생활편의 개선의 일등공신이고 그동안 소외받아왔던 해당주민들의 숙원사항입니다.
그런데 2004년 완공예정에서 2006년, 2008년으로 연기도더니 2004년에 힘들게 일산구간 지사으로 합의본 후 2007년 말 조기개통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2005년 초부터는 공사를 재개하리라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공사진행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지면에서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고양시, 일산주민 여러분이 힘을 합쳐 경의선이 2006년에 개통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각구토록 물리적인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고양시장 면담, 기타 관계자 면담등을 통해서 우리의 의지를 강력히게 전달하고 그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각종 재산세 납부 거부등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풍동 거주 동대포 중 1명이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일산구 주민여러분 궐기합시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유시민, 한명숙 등)은 책임의 통감을 느끼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고양시도 발전시켜주라고 국회의원을로 뽑아줬지 그들의 일신상의 영달을 추구하라고 뽑아준지 아십니까.

너무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 견딜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