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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바다가에 세워진 두바이 시찰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이와 비슷한 곳이 물과 많이 접해있는 '뚝섬'이 아닌가 싶다

뚝섬의 한강변 곡각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서서
저! 여의도 육삼BD쪽을 바라다보며 우측으로 남산타워를 두고 처다보고 있노라면 강이지만 바다에 온 기분이다

서울시장! 두바이 시찰한 후 서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삼표레미콘 자리와, 뚝섬 뉴타운 거론지역, 역세권 상업지역, 공업지역에 대한 대규모 계획으로 한강르네상스의 꽃을 피우자

최근 언론에 뚝섬얘기가 자꾸 회자된다. 이럴수록 리더들이 바뀔때마다 개발계획이 번복되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뚝섬의 존재가치를 성수인들은 인정, 자긍심을 갖고 대처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건의하고 연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