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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질문 모두 잘 모르겠네요.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합니다.

fitness center는 현재 우장산역 대로변이 올라오고 있는 상가 건물 내에 위치(입점)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점한다고 해도 이용자의 대부분은 2주구민이 되겠지요.
단지 내에는 각종 공원이 조성됩니다. 에메랄드 광장, 정원마당, 활력마당, 햇빛정원, 등등...

지금 사도 늦지 않느냐의 질문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이런 식의 말씀을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음...

제가 분양권을 승계하기 위해 나름대로 조사를 했었습니다. 올해 초 분양권(32평)을 4.*억에 잡고 그 때 솔직히 '입주할 때 5.5억 정도 했으면 한다'는 소박한(?)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3~4개월도 안되어 이러한 생각이 정말 소박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 32평 전체적인 시세는 이 보다 높게 형성이 되었으니까요.
아마 입주할 쯤엔 그래도 1주구가 2주구보다 집값이 높다느니 혹은 2주구가 1주구보다 높게 될 거라느니 말씀이 분분하지만, 평당 2천 정도 한다고 생각해도 6억은 자연스레 넘게 되겠지요.(저의 추측이 잘 못 된 것일 수 있어요). 근처 중개업소분은 평당 2.5천만까지 갈거라고도 하더군요.(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요.). 대형평수는 더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을 겁니다.

물건이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시든 행운을 빕니다.
잘 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