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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돌고 돕니다.
2005년~2006년도 중대형 바람이 휘몰아칠때는 중대형이 대세고 소형아파트를 구입하면 망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에서 강남아파트와 중대형을 잡아둘려고 종부세 폭탄을 터트리고 양도세 폭탄을 터트리면서 중대형의 인기는 사그러들었습니다.
중대형 인기가 식자 2006년말부터는 소형아파트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한마디로 중대형을 누르자 나타난 일시적인 풍선효과라고 보면 맞습니다.
현 정부들어 종부세는 사실상 폐지된 것이나 마찬가지로 전락하여 중대형 평형의 메리트를 다시 높이고 있으며
며칠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로 더욱 중대형 메리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20평아파트가 계속 올라 30평 아파트를 추월할수는 없는 법입니다.
반대로, 중대형아파트만 계속 하락하여 20평대 보다 더 싸질수는 없는 일입니다.
평수 늘리기를 희망하는 수요자는 지금이 최고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금융위기로 중대형평형이 찬밥신세가 됐다지만
다시 랠리를 선도할 평수는 바로 40~50평대 중대형입니다.
주변을 보면 방 2~3개짜리 23~33평에 거주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이들은 좀 더 넓고 여유있는 공간을 항상 희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23~33평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바로 방4개~5개 짜리 40~50평대로 이사를 가는 겁니다.
개발호재가 있고 최근 낙폭이 큰 중대형평형 주목하십시오.
남들보다 먼저 도착하여 길목을 지키는 것이 돈버는 지름길입니다.
강남(특히 압구정동이나 개포주공 재건축),분당,목동 등 버블세븐 지역이나 신도시의 중대형 강추입니다.
세상은 돌고 돌며
돈도 돌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