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의 법칙이 존재하는 곳으로 투자합시다.
많은 부를 축척하신 분들은 강남에 투자하셔서 부동산을 다량 보유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강남 지역을 다녀보면 부자인 분들이 부럽고 앞선 투자 방식으로 현재의 부를 누리신다고 봅니다. 당연히 여유 자금은 강남 등지에 투자를 하시겠지요. 이렇듯 부자 분들은 그들의 방법대로 부를 축척하고 있읍니다.
우리 같은 서민의 상식으로는 "돈이 있어야 투자하지" 라고 이야기하지요. 그야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 모두가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가운데 투자하고 확실할 때 빼팅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당장 내게 로또 10억이 당첨되었다고 가정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겠읍니까 ? 1번 평생 여행 다니면서 쓴다. 2번 신나게 엔조이 하면서 즐긴다. 3번 재투자 하여서 돈을 번다. 등등
사실 로또 당첨되어서 행복한 분들 인터넷 기사 보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 쉽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지게 되어있고, 로또 당첨된 분들중 가정 파괴된 인터넷 기사 많이 읽었읍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요점은 부자든 가난한 자든 자기가 노력하고 고생해서 돈을 벌었을 때 소중하고 아까워서 술값으로 탕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결코 내가 가진것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부자된 사람의 이야기도 경청하고 방법도 배워서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제가 IMF지나서 2000년 1,500만원으로 상계동 주공 아파트를 전세 안고 매수했읍니다. 그 당시 전세금은 매매가에 80%에 육박하고 주위 분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극구 말렸읍니다. 저는 재건축을 향해서 미래를 보면서 투자 목적으로 매수 했읍니다. 예전 같으면 20년 지나 재건축 할 때 경우라면 어느정도 잘 맞았는데, 노무현 대통령 시절 재건축 40년 정책 바뀌고 나서 그래프 곡선이 엉망친창으로 변해버렸죠.
제가 투자한 마인드는 1,500만원을 은행에 10년 입금하여 10년 후 이자 포함 3,000만원도 안되기 때문에 아파트를 전세 안고 매수하면 1년에 아파트 매매가에 대략 10% 이자가 붙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였읍니다. 아파트 매매가 1억이면 대략 1,0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쌓여 간다고 생각되었고, 매년 그 돈은 가질 수는 없지만 대략 10년 후면 1억정도 이자가 붙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졌읍니다. 그래서 저는 돈키호테 같은 투자 개념으로 모험을 했구요. 주위 분들 한테 투자 하라고 했더니 다들 "너 또라이 아니야 ? " 하시면서 손사래를 치더군요.
결과는 제 예상을 초월하고 아파트 가격이 3억 까지 올라 갔더군요. ㅎㅎ
제가 잘났나고 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선생님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지 아직도 서민이고 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고 앞으로도 늦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부터 공부하고 부자되시는 분들 이야기 경청하면서 내가 투자 마인드가 설때 적은 금액이라도 투자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부자아빠 무료강의, 흥미진진한 부자경제학 무료강의 등등 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조금만 노력하고 공부하면서 자신있는 투자로 미래의 부를 잡으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재건축이 완료된 이후에도 아파트 값어치를 해줍니다. 서울에 주공아파트 단지(도곡동,잠실 등등) 재건축 과정 보시면 답이 보이지 않나요. 주식도 매출 늘고 유보율 많고 배당주는 주식이 많이 오르듯이, 아파도도 재건축이 유리한 주공아파트(대지지분 때문), 역세권 지역, 떠블 역세권 지역, 거기다 주변 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이러한 곳을 발품 다니면서 찾아보고 미래 가치 공부하면서 적은 금액으로 투자하시면 되지 않겠읍니까 ?
주식은 관성의 법칙이 있듯이 부동산도 관성의 법칙이 존재하는 곳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곳을 찾아서 투자하는 정답이라 봅니다. 부자아빠의 강의중 가치있는 종목을 사서 오래동안 묵혀두면서 돈을 버는 철학 처럼 여러분도 관성의 법칙이 존재하고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위해서 도전하세요. 참고로 저는 돈이 없어서 부자아빠, 기타 전문가 강의를 VIP회원으로 들어본 적은 없읍니다. 그렇지만 나눔의 재능을 통한 짧은 무료 강의 속에서 많은 진리를 느껴서 이 글을 쓰고 있읍니다.
앞으로는 소형 아파트가 대세를 이룰것 같아요. 전체 가구중 자가는 대략 60%로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하고, 전세는 과거 30%에서 20%로 줄었고, 월세는 10%에서 20%로 늘었읍니다. 그리고 1인가구와 2인 가구가 계속 증가로 소형 주택이 요구되기 때문에 소형 주공아파트(특히 재건축 아파트) 최소 비용으로 향후 수익이 극대화 할 수 있는 물건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추가적인 글을 쓸까 합니다. 아무쪼록 공부들 많이 하시고 고기 낚는 방법들 배우시기를 바라면서, 쌀쌀해 지는 가을의 정취에 정신적 피로를 푸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요즘 군대 인사도 이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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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0/29 | 조회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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