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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앞 나루공원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육교하나 건너니 바로 나루공원이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많이 잡으신 분들도 있고 참 평화러워보였습니다.
첨단도시를 자청하며 백화점에 영상단지에 온갖 첨단시설물이 있는곳에서 낚시를 한다는것은 상상이 되지않는 일인데 어쨋던 이런 도심지에서 낚시를 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좋은 환경이구나 생각합니다.

나루공원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공원도 넓고 앞은 수영강이고 하여 경치는 최고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차장이 없더군요.
해운대 구청에서 왜 이런 거대한 공원을 지으면서 주차장도
만들지 않았는가가 지금도 의문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나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주민 전용 공원같았습니다.
향후 신세계가 들어서고 영상단지가 들어서면 공원이 자기 모습을
찾을것 같습니다.

센텀파크에 살아보니 정말 수영강 조망이 너무좋습니다.
전 2차인데도 수영강 조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203동인데 거실에서도 수영강이 많이 보입니다.
뒤로는 장산이 보이고 앞뒤로 탁트여 너무 좋습니다.
34평치고 이렇게 앞뒤로 전망이 다 나오고 탁트인 아파트는
별로 보지못했는데 센팍은 모든동이 다 전망이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이 센팍 34평은 뒷동이라서 전망이 없다고 하는데
직접오셔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정말 시원한 전망이 나옵니다.
거실에 앉아있으니 1단지 공원이 보이고 사이사이로 수영강 조망이
보이는데 너무 좋습니다.
작은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로 나와 고개를 내밀면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센팍은 투자가치및 주거가치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파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