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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과 두산이 평당 1200에서 4000까지로 분양한다고들 하더군요.
면적이 초고층에다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그리 넉넉히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 두 주복 모두 수영장도 없는 것 같고...상가도 너무 크게 들어서는 것 같아 애들 키울것 생각하면 주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그리고 두레라움, APEC기후센터, 영상관련 공공기관, 해운대구청이 속속 들어서는 센텀스타가 주거용으로는 나은 것 같습니다. 수영장도 있고...가격은 절반 수준이니...예상과 달리 수요가 모두 수영만으로 이동하여 보합세로 앞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부산에 전세대 프리미엄 제대로 붙은 물건은 센텀스타 밖인것 같던데, 수영만 주복도 평당 800선에서 뒷편은 재분양도 하고 있고 입주도 만만치 않고......실입주가 그 만큼 못 받혀준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고수님들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