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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제니스나 아이파크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만,
수영만의 주복은 향후 딱 다섯곳만 실속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고는 아이파크와 제니스, 그리고 3위로는 아델리스, 우신, 그리고 월드마린정도입니다.
이 다섯곳은 최소한 손해는 없을것 같습니다.
수영만 주복을 하더라도 이곳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카멜리아를 한번 가보았는데 정말 이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말이 수영만 주복이지 너무 안이 초라하더군여.
그저 일반아파트 30평대 수준의 내부자재였고 수영만에 이런 주복이 있다는것 자체가 부끄럽더군요.
포세이던은 내부는 괜찮은데 동간거리가 너무 좁아 정말 아니더군요.
뒷동은 햇볕도 없는데 정말 이곳은 추천 제로입니다.
그외 다른 수영만 주복들, 정말 동간거리, 일조권등 참담하더군요.

마린시티는 향후 엄청난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수영만 주복을 살것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다섯곳만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외의 주복은 투자가치는 없는것으로 절대 판단됩니다.

전 제니스나 아델리스를 건드리고 싶은데 제니스는 워낙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선택하는데 아마 꽤 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아델리스도 좋은데 당장 몫돈 때문에....
하여간 신중히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