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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해운대가 전체적으로 상승국면에 있지요.
특히 중고 아파트들의 상승은
우동의 마리나가 견인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센팍이야 새 아파트니까 논외죠.

용호동 엘지메트로,
신시가지 아파트들
2-3년 전부터 급낙할 때,
서울의 부동산은 풍선 단 것처럼 급등에 급등을 했지요.
당시 부산 부동산은 원폭피해를 당한 것처럼 경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눈겨겨 볼 것은 유독 한두곳이
그 징글징글 부동산 침체기에도 끝 없이 상승했다는 거랍니다
해운대의 우동이며
중고 아파트들 중 유일하게 마리나였습니다.
안티들 또한 대단했지요.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서민이라는 모욕적 발언도 있었구요.
그런데 결국 마리나가 뛰니까
주변에 파급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경남이 뛰었고, 경동이 뛰었고
동부올림픽이 뛰었고 뒤의 롯데까지 상승이 있었습니다.
해운대 우동의 모든 기존 아파트들이 다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시가지도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전역의 상승이지요.
이 상승기류는 오래갈 것입니다.
특히 30평대 이상 50평대 미만에서요.

마리나의 가치는 이미 2-3년 전에
IMF에 버금가는 부산 부동산의 침체기에 확연히 확인되었답니다.
유독 보석처럼 빛나며 홀로 끝없이 상승했습니다.

혹시 앞으로 다시 부산 부동산에 어떠한 악재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마리나는 과거처럼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해운대 중고 부동산시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동의 집값은
새집이건 낡은 집이건
강남의 80% 선에 안착하게 될 것으로 저는 확언합니다.
부산 님들 우리 희망을 가지자구요.
지금 서울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부산에서도
우선 해운대가 상승하고
그리고 비해운대가 상승하게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궁극적으로는 서울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저평가된
부산 부동산이 재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부산 부동산은 참으로 조심해서 눈여겨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님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몇년 후 부가가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해운대의 상황 저는 너무 긴장되어 소름이 돗을 정도랍니다.

모두 홧팅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