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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로 마린시티 제니스 49평과 52평을 알아보니 거의 분양완료되었다 합니다. 일부 조망이 안좋은 층이 몇개 남았다고 하는데,
언론에서는 제니스, 아이파크 분양률이 그리 좋지않은것으로 나오던데 정말인가요?
제니스는 독특한 단지조경 설계로 인기를 얻을것 같기도 한데,
아이파크보다 바다조망이 다소 처지는것이 흠이될것 같습니다.
실입주자는 제니스를 더 선택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향후 제니스가 어떻게 되어갈까요?
지금이라도 좋은 층을 잡기위하여 피를 주고 사야할까요?
아니면 입주시기즈음에 기다렸다 사는것이 나을까요?
부산 부동산 경기로 봐서 제니스나 아이파크가 큰 재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혹이라도 피가 올라버린다면 닭쫓던개 지붕쳐다보는식으로 될것같은 불안도 있고 말입니다.

해운대,
들어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만 너무 올라 조금 기다리는것이 나을런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