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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합원으로 있을때 재건축이 된다하여 기분은 좋았으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재건축이 될까?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서로가 너무 합의점을 찾지못하고 이조합장이 이회사(대우),저조합장이 저회사(금호,이수)등등 서로가 자기뱃속챙기기에 급급했었으니까요...!그렇게 허송세월 보낸 시간이 4년이 넘었습니다.

일예로 제 집은 그곳이었으나 제가 생활한곳은 타 지역에서 생활하여 이곳의 한 재건축조합의 아파트가 저희 아파트보다 늦게 사업을 시작하였음에도 지금 공사가 다 끝나고 입주하여 새단장이 한창입니다.

이렇듯 정상적인 조합이라면 벌써 공사가 끝나 입주를 하고 있거나 아님 입주를 준비중에 있어야 하는데 한양재건축조합은 그간의 새월동안 서로 자기가 고집하는 시공사 아님 안된다는 주장만 내새우며 조합원에게 손해만 주었으며 소송에 의하여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가기도 하였읍니다.

그리고 시공사는 왜 대우 아님 금호,이수밖에 없는지요...
아님 우리나라 시공사가 이 세곳밖에 없나요?
시공사 선정이 있을때면 항상 여러업체에 공문을 보냈다 하면서도 항상 나오는 곳은 대우 아님 금호,이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정말 조합원을 위하는 조합장인지 아님 또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
이러다 건물은 다 헐어놓고 공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은 아닌지 .... 불안,불안 합니다.
실지 그런 여건에 있는 조합을 주위에서 보았음...(살던집은 다 헐었는데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몇년째 공사도 못하고 공터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음)

그리고 계약당시 조합원의 부담액 이외의 추가비용은 들지 않는다고 큰소리쳤는데 과연 그 계약데로라면 정말 허술하고 얼렁뚱땅 아파트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돈 몇푼 아끼기 위해 몇십년을 끄떡 없어야 할 아파트가 부실시공으로 연결되어 2년후 10년이상의 효과를 내는것은 아닌지 ....!

(얼마전 한 아파트가 입주를 막 하였는데 손만데도 배란다 난간이 그냥 떨어지더군요...)모 TV에서 방영되었음(아파트부실시공)
*심히 걱정되는군요..!
지금도 한양1단지에 한번 투자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내면을 꼼꼼히 잘 살펴 보신후에 결정하세여

(2003년 3월에 무이자및 유이자 이주비를 받고 그 당시 3년으로 은행과 계약한것 같은데 공사가 길어지면 그 이자는 누가 감당하나....)
그당시에 빨리되면 6개월이나 아님 그이상 시간이 흐르면 공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 아직도!

물론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 안에서 보면 제 생각과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