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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발전을 믿고 신도브래뉴 10-1차를 계약한 사람입니다.
용현동에서는 이정도의 규모와 단지구성을 한 아파트는 신도가 으뜸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사실 민락 산들마을과 용현 신도브래뉴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냅다 질렀습니다.
산들마을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연도가 조금 걸리더군요.
용현 주공아파트 재건축도 재판이 잘 끝나서 빨리 공사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이수에서 건설을 한다는데 조합에 문의해보니 평당 800이상 말씀하더군요. 일반 분양분은 700세대정도 분양에 총 2500세대
잘하면 내년 봄에 공사시작한다고 합니다.
용현동, 민락동에 호재가 많은데 지하철 8호선만큼은 꼭 개통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아파트 만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가 제대로 평가를 받고 시세에 참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방에 도시도 아닌 군지역 아파트 분양가와 의정부 신도아파트의 가격이 비슷하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지???
용현동도 앞으로 좋아졌으면 합니다.
의정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