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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간 도로에 동백-삼막골간 도로를 통해 분명히 연결되는데, 취소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누구지요?

1.2008년용인 서울간 도로가 생기면 동백-삼막골간 도로를 통해 용인-서울간 도로에 연결되고, 나중에 상현IC까지도 연결된다라고 쓰면 되었을텐데, 신문기사에까지 동백-용인~서울간 도로 연결이라고 나온 사실을 "연결취소"라고 허위를 말한 사람이 누구인데 딴 소리요?

2.신갈오거리가 차리리 상가들로 잘 정리되어 있지...그러나 신갈 오거리에서 공사하면 42번 국도 초죽음 되지...구갈역이 생기는 곳의 지저분한 건물들은 모두 어떻게 할건지? 차라리 구갈역 생기는 곳이 동백지구처럼 깔끔하게 다 정리되어 있다면 그곳이 중심지겠지...그리고 커다란 중심상업지역이 동백지구처럼 형성되어 있다면 그곳이 중심지겠지요...

구갈 환승역 주변은

-지저분한 건물들이 정리가 안되어 있다. 정리해도 한계가 있다.

-큰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못하다. 소규모 역세권 상가 형성은 앞으로 가능하다.

-위 두가지 모양새가 금정역과 똑같다. 금정역보다는 산본이 왜 중심지가 되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게다가 환승역 주변은 일단 시끄럽다. 사람들은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분당도 정자환승역 주변보다는 거기서 떨어진 주상복합촌이 지역을 주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동백지구 가격과 구갈지구,신갈지구 등의 아파트 가격은 연동되면 연동되었지 따로 놀지는 절대 않을 것이란 점이다.

범 동백권이든 아니든간에, 이점은 부동산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동백지구 전세물량때문에 분당 전세가가 약세라는 기사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분당-죽전-동백..라인은 이미 연결되어 있고, 죽전-동백-동천-신봉-성복 등지의 용인아파트값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이미 연동되어 움직인다.

용인사람끼리 뭐라 하는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뱉기다.

심지어 용인 사람들중 분당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참 바보다.

분당집값이 떨어지면,용인집값은 가만 있을 것 같나? 최소한 약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