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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갈아타기 적기이며... 이런 시기가 작년 폭등하던 그때보다는 갈아타기가 더 쉬워졌다는 것이지요... 물론 본인의 집이 매도가 되었을 때 말입니다. 현재 움직이는 것 보다는 대다수가 관망 상태에 있습니다. 다수가 움직일때 보다는 소수가 움직일 때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며... 이번 기회에 33제곱미터 정도는 늘리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물론 지역선택도 중요합니다. 대출이자가 부담된다고 하셔서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하시는데 나중에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자신의 재정상태에 맞는 대출을 해야겠지요. 현재 평형별 가격차이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갈아타기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주택자 분들은 청약가점이 높다면 청약에 힘을 써야겠지요...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115제곱미터 매수하기가 어려운 현실은 감안하면 입지 좋은 곳 85제곱미터 마련한 후 기회를 보아 갈아타기를 시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85제곱미터는 투자가치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금 여력이 안된다면 85제곱미터 구입하고 차후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115제곱미터 이상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젊은 부부들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죠... 똘똘한 85제곱미터가 웬만한 115제곱미터 못지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145제곱미터 이상 분들은 입지가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시도할 시기이며... 현재 거래가 어려운 면이 있지만 좀 더 좋은 곳으로 옮길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그러나 실천이 어렵죠... ^^

어렵다 어렵다 할때 사고 좋다 좋다 할때 파는 사람들이 있지요.
소수가 가는 길을 가야 하나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