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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중앙 일간지에 아파트 선택 기준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 기준은 다소 다를 수 있겠지만
그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 하고자 한다.

첫째,도로와의 접근성이다.
평촌권을 중심으로 한 우리 아파트는 서울외곽도로,
영동고속도로.1번국도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둘째,자연 환경과 조망권이다.
모락산의 정상을 한눈에 볼 수 있고,소년분류원의 우거진 숲과
운동장이 삶의 휴식처와 정신적인 안정감을 준다.

세째,역세권이다.
"역세권"이라 하면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를 말하거나,
자동차로 10분이내의 거리를 말한다.
인덕원을 중심으로 해서 산본역까지 연결되는
4호선의 주변 단지들은 역세권이라 해도 무방 할 것이다.

넷째,아파트 상표권과 단지의 크기(세대수)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안양권에서는 S사,D사,H사가 리드해 가고 있고,
단지의 규모는 천차 만별이다.우리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다섯째,교육 환경이다.
사실,평촌에 무수한 학원들이 많으나,2005년도에 서울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지역은 평촌도 아니고,과천도 아닌 산본의 S고이다.
혹자는 학군때문에 평촌으로 전입을 시킨다고 하지만
결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여섯째,아파트의 주차시설을 비롯한 첨단시스템이다.
최근 매스컴을 통해서 나오는 아파트의 특징은 건강과
편리성을 강조하는 첨단 시설에 대한 언급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우리 아파트는 캡스를 통해 무인 경비를 실시하고 있고
지하 2츨까지 주차 할 수있어 주차로 인한 고민은 없다.

일곱째,아파트에 대한 잠재 가치이다.
이것은 우리 서민들에게 재산을 증식 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삶에 대한 활력소를 갖게 한다.
위에서 언급한 7가지가 모두 포함된 아파트가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겠지만 호계동에도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