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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주공외에 집 한채를 또 가지고 계시다면 금년 안에 다른 집 한채는 반드시 처분하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1가구 2주택자로 내년부터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어 별 이득도 없을 듯 합니다. 혹시나 여러분들중에는 정권이 바뀌면 정책이 완화되어 세부담이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역대 정권이 취한 부동산정책을 보면 정권이 바뀔때마다 강화되면 강화？瑩？절대 완화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왜냐면 이와 같은 강화정책은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 즉 대한민국 국민들중 좀 산다고 하는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기때문에 국민들 절대 다수인 서민들은 이와 같은 정책을 적극 찬성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이유로 여당이 정책만 내 놓으면 발목만 잡던 한나라당도 현정권의 부동산정책만은 타당한 명분이 없기때문에 극구 난리치며 반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 완화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입니다.(여러가지 세수감소등의 여파 및 선거 표의식으로)

그러면 왜 우만주공이 아닌 다른 아파트를 파냐고요? 현재로서는 우만주공만큼 확실한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수원시내 없을 것입니다. 이보다 더 투자가치가 있는 집이면 우만주공을 파셔도 될것 같고요...양도중과세 50%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사견입니다. 효과적인 투자를 바라며, 부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