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뜻이 하나가되어 진행합니다.
어느 누가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단, 선행되는 리모델링 성공사례들이 늘어날수록 주민들의 뜻이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덜 나서도 가능합니다.

증축 리모델링을 좀 알아야합니다.

우선....
평촌과 분당을 비롯해서..
1기 신도시의 소형평수들 작년말..
10월10일 리모델링 호재발표 이후로..
국민은행 시세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이 시기가 작년말 폭등 시기와 겹쳐서 더욱 크게 올랐습니다.
보통 1억은 올랐고, 많이 오른곳은 1.8억까지 올랐습니다.

이곳들은 리모델링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때문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고, 공부하며 관찰하는 입장에서 주시해보면, "평촌 목련3단지, 분당 소형아파트"로 검색해보시면, 자체 카페를 통해서 리모델링에 관련된 정보 교환을 하고 있으며, 서로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3Q에 영통 단지내 부동산에 가서 리모델링에 관한 사업성에 대해 말을 꺼냈더니, 리모델링 = 내부 인테리어 정도로 알고 있을정도로 증축 리모델링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것의 투자 가치에 대해 의문을 갖더군요.
주민들이 80%이상 동의해야하는데 그게 사업이 되나요? 하더군요..

지금은 그 부동산이 어떻게 변했냐면..
때가되면 그 부동산에서 우리 단지는 주도할꺼라고 하더군요. 1기 신도시의 사례를 보고 강한 믿음이 생겼더군요..
(그 부동산 사장님이 같은 단지내에 살고있습니다.)

분당 및 평촌의 부동산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델링 모르는 부동산 없습니다. 주민도 대게 다 압니다.
이게 1기 신도시와 영통과의 차이입니다.

리모델링이 공론화되어 할것같다와 리모델링이 뭔데의 차이입니다.(공론화의 차이로 가격이 올라갔죠.)


일단,
작년 4Q에 리모델링 호재로 1기 신도시의 소형평수가 많이 올랐는데...

현재로서는 모두 리모델링 배를 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유는 1기 신도시 지역들은 10평대~40,50,60과 함께 한 단지내에 있는 곳들도 꽤 존재하기 때문이며,
소형만으로 단일 단지로 구성된 곳이 적습니다.
따라서, 소형만으로 단일 단지로 구성된 곳이 우선적으로 리모델링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리모델링은 제가 판단하기엔, 20평대가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가장 목이 마르기때문입니다.
애기 하나 낳으면 30평대 가고싶죠?
근데 갈 수 있나요?
20평과 30평의 평당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벽을 넘을 수가 있나요?

20평에서 30평으로 갈아타는 벽은 너무 높기때문에 현실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을수밖에 없는데, 그 방법이 리모델링이며, 이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만큼의 사업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30%증축가능하므로, 10평대는 상대적으로 적은 평수가 늘어나므로, 목은 가장 마르지만 늘어나는 평수가 적기때문에 일부 반대가 있을수 있으며, 30평대 이상은 늘어나야 할 이유조차 잘 모릅니다. 보통 반대가 크죠..

요즘 신문지상에 나오는 리모델링 삐걱거린다는 기사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보통 중대형평형과 함께 있는 단지들입니다. 리모델링에서도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평형이 같이 한 단지로 모여있다면, 여러 목소리가 나오게되어 뜻을 하나로 모으기가 힘들어, 더욱 힘들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소형에서 리모델링이 성공되는것들이 가시화되면, 이러한 곳들도 서서히 인식이 변해가게 되어,
실제 실행에 옮기는 곳들도 다수 생겨나리라 예상됩니다.

영통은 어떤가요..?

가시화되면 웬만한곳은 다 진행이 될 수 있을정도로, 24평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단지가 많습니다. 이 중에 입지가 좋은 곳일수록 우선적으로 진행이 될테고, 사업성의 가치가 더욱 높기때문에, 더욱 빠르게 뜻을 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영통 24평의 평당 가격 << 30평대 이상의 평당 가격을 형성하여, 24평이 리모델링으로 30평대가 되었을때의 사업성은 타지역에 비해 매우 뛰어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주변의 단지내 지인들에게 이런 정보교류를 하는 것일테죠..
일단 할것같은 가능성과. 그게 뭔데의 차이를 벗어나야하지 않겠습니까?

공론화부터 시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