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닥터아파트를 보니까 오리-수원간 지하철을 2014년으로 보고 있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강남-정자는 오리-수원보다 6개월이상 늦게 공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에 글에 이제시작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조금 틀립니다. 그럼 언제 끝 입니까? 시작이 반이라면 영통소형은 현재평당 1,200은 가야합니다.
영통소형은 앞으로 3년내에 집값 쇼부를 봐야 합니다.
24평은 약4억(평당1,650), 20평은 3억2천(평당 1,600)
2014년이 옵니까? 오리-수원지하철 대한민국 최장기10년 공사 최악의 지하철공사구간!
양재-영덕 고속화도로도 2009년을 예상했으나, 다시 2010년으로 매스컴에서는 보도 되고 있습니다.
영통의 가장 큰 호재는 이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영통소형아파트 값이 하락할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허나, 1년에 5백,1천만원 올라서는 절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오지도 않을 2014년을 보고 사실겁니까? 대한민국 아파트는 그 전에 쇼부 납니다. 설령2012년에 지하철이 들어오나 2014년에 들어오나 큰 상관은 없습니다. 들어오면 2억씩 오름니까? 올라야 몇천.....
지하철조기완공 민원도 용인시 추가역사3곳 차후로 미루고 지하철조기완공 민원 넣어달라고 부뱅에서 혼자 떠들면서 수차례 얘기했지만 다 오리무중! 다 남의 일! 수원시, 용인시에 혼자수차례 올렸다가 글 삭제됐슴. 어차피 남의 일 보듯 협조가 전혀 안되는 수원시민들 이지만 저도 수원사는데 어떻하겠습니까? 리모델링이라도 빨리 추진하자고 오늘도 혼자떠들어야 그나마 살길인데.....
영통소형이 살아남을수 있는 길은 오직 리모델링 뿐 입니다. 영통소형주민 여러분 우리들이 살아남을 길은 오직 리모델링, 리모델링 뿐이란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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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27 | 조회 1033 
영통도 쭈욱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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