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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10%정도 또는 그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차이가 좀더 커진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그러나 늘 같은 차이는 아니고요..청구가 멀리 달아나면 금호도 얼마뒤 추격해서 갭이좀 좁혀졋다가..
그걸 인지한 청구사람들이 또 달아나고..
이런식입니다..
그러니까 그차이가 가창 클때는 금호를 사시고,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청구를 매입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조망권은 앞베란다쪽이 청구쪽 조망은 중앙공원 연못쪽에 가깝고 멀리로는 문형산이 아스라히 보여서 원근의 대비및 구도가 금호보다 우수 하답니다..금호도 조망은 특급이지만 구도는 좀 단순하다고 하는군요 ..뭐 사진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겟지만서두..
딋쪽조망은 청구의 경우 중앙공원의 다른 반대편 조망이 잘 잡힙니다..청구 207동 210동은 앞뒤조망 모두가 중앙공원이랍니다. 이 2개동은 화장실 하나를 제외하고 거실,부억 및 각방과 나머지 화장실에서 모두 중앙공원 조망이 보장됩니다..그러나 금호는 뒷조망이 분당구청쪽 조망으로 되는게 약간 흠이죠..

조망권 아파트중 금호의 114,115동 은 자동차들이 발밑으로 달려드는것 같아서 어지럽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저같으면 스릴 만점인데..대신에 개방감은 더 좋습니다..

청구는 내부 운영관리가 매우 엄격한 편입니다..
개를 키운다거나, 유리창물청소금지,에어콘 실외기 설치금지..
등 자체규약이 엄해 관리가 좀 되는 편 갓군요..
동마다 차이는 있지만 베란다 확장등 구조변경시에도 통제가 있구요,
샤시교체시 샤시색상까지 조정을 받더군요...

그외 파크타운이나 인접동네에서 청구로 집을 옮기는분들도 있더군요. 어나운서 한선교씨도 파크타운 대림에서 양지청구로 몇달전에 옮겻구요..저같으면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이지만..

그외 중앙공원 접근성과,집구조, 버스이용이 조금 좋다할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자들중 청구에 살고싶은 사람이
금호에 살고싶은 사람보다 조금 많다라는게 큰차이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작은 차이라 할지라도 1등과 2등은 큰차이를 만들수도 있다는건 흔한 사실이겟죠..청구가 분당내 최고(50평대 중앙공원 조망권중 최고가 아파트로서 약 8억5천)라는 인식및 거기에 속하고자하는 Community의식 뭐 그런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