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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에 살고있는 한 지역의 일원으로써 우리동네 자랑의 글 살짝 올릴게요. 향후 평내동쪽에 관심이 계신분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기를.....

저는 2001년 전세를 구하다 구하다 마땅한 곳을 찿지 못하고 지인의 권유로 이곳을 선택했지요. 그때 이곳은 아파트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곳은 대명과 효성.세종아파트 였어요 그리곤 택지 개발로 먼지만 날리는 그냥 벌판이었죠. 삼창아파트 2500에 전세를 살다가 돈좀 모아서 서울 가까운 쪽으로 이사를 해야지. 교통이 너무 불편해. 동네가 너무후져. 그러나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날 무렵 저희동네 바로 인접한 백봉산 정상에 올랐을때 엄청난 청사진이 제 눈 앞에 보이는 겁니다.평내호평이 미래 주거도시의 모습을 갖추고자 벽돌을 쌓고 있는 모습이....주변의 수려한 자연의 병풍을 덤으로 갖고서...그래서 저는 주져않고 이곳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처음 분양 입주를한 신명 아파트에 입주를 해서 살고 있습니다.후회는 없습니다만 욕심은 좀 나네요.우리동네 30평대로의 이주가.....

불과 4년전의 모습은 먼지 그 자체였어요. 그러나 60~70%의 인푸라를 구축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자 그러면 4년후의 모습은 어떨까요 ???
개발이 추진력을 가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거대 사자본가는 지역 랜드마크의 효과를 위해 꼬이게 마련입니다. 지역민이라면 다 아시리라 생각이되지만, 최대의 관심사 교통망 이겠죠.경춘선 복선(1,6,7호선 연계가능),자동차 전용도로,민자도로,서측도로에 대한 계획 이젠 큰 호재도 아니죠? 다 알고 계시니까. 제가 자랑하고 싶은것은 자연이 선물해준 값어치를 따지기 힘든 말 그대로 자연입니다.주말이면, 하계,동계 휴가철이면 긴긴 교통체증을 감수하고 저희동네 근처로 발길을 돌리는데요 저희동네는 걸어서 아니면 차편으로 30분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 허다 해요. 말 그대로 친환경 도시 아닌가요.그리고 우리동네 내에 대기업 건설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 몇곳 있는것 같은데 관심 집중하세요. 5000세대 이상 이라니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자연이 허락한 미래의 명품도시 이곳으로 오세요.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