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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이 금일 종부세에 대한 규제완화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기준시가 6억 이상 주택에 대한 종부세 기준을
기준시가 9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치 했습니다.
기준시가 9억이면 시세로는 약 11억 정도 될 겁니다.
사실상, 강남의 초고가 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대형 아파트들이 수혜대상 입니다.
세율 상한선 역시 연 300%에서 연 150%로 대폭 낮추고
과표 구간도 대폭 낮추는 바람에
기준시가 9억이 넘는 종부세 대상 아파트들도
세금이 수십분의 1로 줄어들면서
사실상 종부세는 소멸됐다고 보면 맞을듯 합니다.
어차피 참여정부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이 법안은 폐기가 마땅합니다.
국민을 가진자와 못가진자로 편가르기 하는 것은
이제 정말 그만했으면 합니다.
경제를 정치적으로 짓누르다 보니 내수경기가 이모양 아닐까요.
1년후 입주를 시작하는 광명시 하안본1단지와
하안본2단지, 철산2단지,철산3단지 등 광명재건축지구 7500 가구도
종부세가 현행대로 그대로 지속된다면
입주후 종부세를 피해갈수 없었을텐데
이번에 종부세가 대폭 완화되면서 4개단지 모든 평형이
세금에서 해방됐다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6억까지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또, 6억 이상에는 종부세를 부과하는 바람에
그동안 광명재건축 분양권 역시 세금에서 자유로운
20평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9.1 부양책에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6억에서 9억으로 올렸고
오늘은 종부세를 9억으로 대폭 상향 조치하는 바람에
광명재건축 7500가구 대부분 평형이 양도세 비과세, 종부세 해당없슴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방금 kbs뉴스 보도에 종부세 완화를 보도하면서
그동안 집을 팔려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 집을 팔 이유가 없어졌다며
매도가 아닌 보유쪽으로 갈 것으로 본다면서
상승을 점치는 분위기로 보도하네요.
행정구역 개편안도 조속히 마무리 되어
정부의 계획대로 광명시가 서울특별시로 편힙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