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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상업시설이 부족하다면
뉴타운 지역에서 상업시설을 늘리면 돼는데

왜 멀쩡한 아파트를 헐고 상업지역 운운이냐..
누구 감옥 보낼일 있냐~~`ㅋㅋ

12단지는 경제적 타산으로 리모가 무산된 것이니 포기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고..실패나 무산..이런게 맞지..

13단지는 주민 재건축을 원해 리모가 안되는 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개인일에 바빠서~~`외지 소유자들도 많고..
더구나 집값이 올라서
굿이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물이 줄줄 세고 ..그런일이 매일 벌어지거나
집값이 3분 1정도는 곤두박질 쳐야
주민들이 단지에 관심을 가져 리모델링이 추진될 것이다..

리모의 최대 악재는 주민들 스스로도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대문에 재건축을 원해서 보다는
집값 상승으로 인해 주민들의 마음이 느긋해졌기 때문이다..

이미
주의 사람들의 관심이 13단지에서 떠났기 때문에
집값이 다시 내려갈것이고..

그럼 그때가서야 리모델링설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이다..
리모델링 추진되려면..
상한가가 4억 아래로 다시 내려오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재건축 운운하고 리모델링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미 최근의 폭등세때에
다 팔고 떠났기 때문에..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사람들의 관심이 내년쯤은 뉴타운으로 쏠린것이고
13단지도 가격에서 자연스런 조정이 이루어 진다면
다시 리모델링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
지금은 때가 아니고 1~2년 더 기다려야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