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에서 팔아준다는 가격이 후려친 가격인지 아직도 모르셨어요?
제가 듣기론 3억 3천 4백인가에도 거래가 된것으로 들었는데요.
고층은 대부분 평당 1천 정도 시세가 형성된 듯 하나, 로얄동은 현재 매물이 없다고 하네요. 그나마 나오는것이 대로변 동인데, 그래도 평당 1천은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1년 정도 있으면 다들 4억 찍는다고 팔 생각도 안하세요. 저층 33평 분양권이 5억 가까이 가는 상황에 너나 나나 다들 저층 입주시에 6~7억간다고 하니 말이죠.
내년까지, 아니, 저층 철거끝나고, 골조공사 완료될때까지만 기다려 보세요. 지금보다 1억은 올라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후발도 그렇겠죠.
그리고 이제 3년 되셨으면, 별로 오르지도 않았겠네요. 지난 3년동안 광명이 거의 정체기라.
앞으로 1년만 있어도 지난 3년간 오른것 만큼 오를겁니다.
두고보세요. 저층 재건축이 12단지에 미치는 힘이 얼마나 큰지.
지금 바로 앞에 허름만 5층 건물에서 30층이 넘는 뽀대나는 아파트가 7천세대 들어선다고 생각해 보세요. 인근 주위 다 정리되고, 아마 경관조명으로 밤에도 멋진 모습을 들어낼 것입니다.
팔지 마시고 좀 더 참길 권합니다.
아마 저층 입주시에 재건축 이야기도 솔솔 나올테고, 리모델링이라는 호재도 있고요. 혹시 아나요? 몇년안에 리모델링 증축범위 30%에서 40~50%될지? 재건축 풀어주면 좋고, 쪼으면 리모델링 풀어줄 것이고, 리모델링도 가능한 평수 큰 고층에 오래되고, 지분까지 많은 아파트가 앞으로 상황 변화에 대처할 능력이 좋아 인기많을겁니다.
재건축,리모델링 다 쪼으면, 오래된 아파트 사는 사람은 평생 썩은 아파트에 살란 소린데, 설마 생각있는 정부라면 그렇게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