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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산역 주변에 경의선 운행선을 변경을 하기위한 승강장 공사 및 동골지하차도 등 경의선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고양시구간 역사건축은 행신역사 외 성산～문산간 '09년 상반기 우선개통 일정에 맞추어 '07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 하고 있다. 조만간의 역사 건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특히 신일산역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곳 중 한곳이다.

신일산(후곡마을 등)과 본 일산 지역(동양메이저, 휴먼빌, 태영, 현대 등)에 많은 교통난해소에 되리라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 아파트 값은 3번 오른다. 첫째 역 위치 확정 때, 둘째 공사 착공 시, 셋째 개통 직전-후 등 크게 3차례에 걸쳐서 오른다. 그 중에서도 가격 상승이 가장 두드러지는 시점은 개통 2~3 개월 전부터 개통 직후까지이다. 개통시점이 많이 남았을 경우 오히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겪게 되는 교통 불편 때문에 상승세가 뚜렷하지 않다.

그렇지만 본 일산역 주변 신규 아파트는 꾸준히 상승기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의선복선화 되면 일산역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150㎡ 규모로 건립이 되며 또, 일산역사가 2006.12.4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일산역 북부광장이 확장됨에 따라 광장 및 경의로 산책로가 재조성되면 많은 매리트가 있을 지역입니다. 그런데 본일산은 타지역 보다 부동산등이 저평가되어 있지만, 향후 경의선복선화가 되면 경기서북부지역인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일산역은 경의선 복선화 및 전철화 그리고 역사신축 및 광장조성, 도로정비등 본 일산의 중심으로 변모 하게 될 곳이며 , 인구급증 및 유동인구의 구심점이 될 일산역 광장에 대형 주상복합 건물들이 들어설 일산역입니다. 경기도 및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개발의 후광효과와 주변 아파트를 보면 "동양메이저, 태영, 현대 홈타운 일신 휴먼빌 1.2차" 등이 신도시 버금가는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경의선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서울 수색(성산), 상암 등 20분대 진입 할 것이며, 경의선 노선도를 보면 문산-봉암-월롱-금촌-금릉-운정-탄현-일산-풍산-백마-곡산-대곡(지하철3호선,9호선)-능곡-화전-수색-성산(지하철6호선)-가좌-홍대(지하철2호선)-서강-공덕(지하철5,6호선)-효창-용산, 그리고 향후 신분당선으로 연결될 이촌-강남-양재-분당-판교-정자역 등으로 전철망이 형성될 것입니다.

특히 본일산 주변의 아파트는 1-2년 후 새롭게 평가되리라 기대합니다.

경의선에는 많은 역세권이 있지만, 앞으로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그 중 일산역세권은 최고의 역세권으로써 본일산 지역은 지각변동이 일어날 만큼 재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일산역 주변으로 본일산(일산1동,일산2동), 일산2지구, 중산, 신도시 후곡마을 등 고양시 최대의 주거 밀집지역으로 거주인구와 유동인구가 제일 많다는 것입니다.

비록 현재 복선전철이 개통되지 않았어도 상권분석 결과로도 타 역세권에 비교하여 최고로써 향후 복선전철 개통시는 지금보다는 상상할 수 없는 주위 유동인구와 더불어 경의선 최대의 상권이 형성될 것은 자명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모이면 전철역 주위로 자가용 버스 등 교통 환승시설이 더욱 발달하고 이로 인하여 주위에 자연스럽게 금융 서비스 교육시설등 각 분야의 상권이 형성되며 다시 인구의 유입을 재촉진하는 역세권 특유 입지 때문입니다.

이미 일산역의 본일산 지역은 경의선 최대의 역세권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지개를 펴며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에 첫 단추는 일산역 교통 환승시설을 위한 대규모 광장 조성에 들어갔으며 이로 인하여 경의로에서 일산역으로 4차선 도로확보와 일산2지구에서 일산역으로 진입하는 도시계획도로를 마련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산역 주변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뉴타운사업)이 착착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일산역 바로 앞은 일산역 상권의 중심지가 될 도시정비사업지구입니다. 비록 2단계 사업지구로 선정되었지만 경의선 개통과 함께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곳입니다.

그와는 별도로 현재 일산역 광장과 태영아파트 사이의 노후주택들이 헐리고 현재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산초등학교 앞과 철로변 사이로 정비사업에서 빠진 부지가 있습니다.

이 부지 또한 어떠한 형태든 일산역과 함께 다른 모습으로 변모될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 일산역이 문화재로 등록되면서 광장과 함께 철로변 주위의 녹지공간으로 문화재공원이 조성되어 문화의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타 역세권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있다면 수도권 진입 요충지로서의 차이를 보여주는 바로 급행역이 일산역이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첨가한다면 아직 계획단계이지만 수도권외부순환철도가 일산역으로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일산역은 경의선 최대 신역세권으로써 그 발전성은 무궁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