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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임에서 고양시 공무원들의 무능을 심각하게 이야기 했었는데 그때 별로 수긍을 안하셨지요. 아마도 이젠 이해가 되실거라 믿읍니다. 고양시 공무원들 하는 작태가 싫어서 몇번이고 일산을 떠날려고 했었읍니다. 강시장 !!! 보기만 해도 답답하게 생겼읍니다. 엉터리 전 시장 황교선도 믿지 않았고 강시장도 믿지 않아서 그래서 투표도 안했읍니다. 그사람들 그래도 관운은 있지만 나도 다행이 그들 못지않게 사람보는 눈은 있는 셈입니다 ^^

억울한 것은 두사람 다 이지역 출신도 아니면서 분당가서 공무원하지 왜 하필이면 일산에 와서 자리 잡았는지 이건 고양시와 일산 신도시 모두에 불행중 불행입니다. 결국 고양시민이 직접 뽑은 시장을 누구를 원망하겠읍니까. 일산을 망친 대표적 두 인물은 황교선과 강현석입니다.

고양시 고졸 시의원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선거 한번 하면 고양시 시의원 등등 왠 그렇게 많은 저학력자들이 설쳐대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열심히 하겠으니 표만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 졌읍니다. 완전히 코메디었죠. 일산 신도시 시민 평균 학력이 강남.분당.평촌등등을 넘어서고 전국에서 과천에만 유일하게 뒤집니다. 적어도 고양시 시의원들이 신도시 평균 학력은 좀 됐으면 합니다.

신도시외 지역을 새로운 구로 만들면 되지 굳이 신도시 사람들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형태인 일산.동서구로 만들어 놓고 말도 안되는 곳을 포함시켜 아파트 단지 질문지 조차도 돌리지 않고서 돌렸다고 거짓말 하면서 신도시 시민 찬성율 90 % 라는 엉터리 통계를 공정성 떨어지는 업체를 시켜 사기쳐서 만들어 내놓는 곳이 고양군입니다.

완전히 70년대 독재시대에나 가능했던 엉터리 조작 여론 조사를 근거로 대한민국 2000년대 공무원 최대 사기극으로 하여 분구한 집단이 고양군 공무원입니다. 한마디로 일산 신도시가 어리숙한 고양군 공무원에 당한거지요. 한번 사기쳐서 이미 성공했으니 아마도 경전철 찬성율도 들어 보지도 못한 업체 이용하여 하지도 않은 여론조사 하고서 신도시 주민 90% 이상이 찬성하였다고 사기칠 가능성이 100% 입니다.
분구할때는 고양시 동네들 포함하여 일산신도시 일산지명은 최대한 이용해 먹으면서 최근에는 일산 지우기를 하고 고양시로 이름 바꾸는데 주력합니다. 고양시의 현재 공무원들의 정신 자세로는 이곳의 미래도 없고 올바른 방향도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