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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전철 복선화 구간의 문산-성산 구간이 예정보다 1년 앞당겨 2007년에 완공된다지요.
이곳 덕이지구는 아파트가 중형인 태영과 대형인 동양라파크가 있습니다만, 본 전철 조기완공소식과 덕이지구 개발사업의 주민공람이 끝나 호재가 겹쳐 있습니다.
(고양시 홈피의 고시/공고란 참조)

탄현역이 완공될때면 걸어서 3~5분거리로 지척이며, 현재도 신도시의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아무리 지금 내집 구입적기가 아니라해도 이곳은 그런것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저렴하기 때문이며 또한 향후 전망이 너무 좋다는것이죠. 지금 삼복에도 선풍기를 틀지않아도 시원합니다. 용적율 110%로서 쾌적하며 차소리없이 조용하여 살기는 그만입니다. 일산.파주와 더불어 발전되고있는곳이라 권하고 싶습니다.
가격이 대화마을, 가좌지구 너무 큰차이가 있는것에 대하여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지금 고양시 홈피에 가면 제2자유로의 건설입지가 대화.가좌 마을을 통과한다고 하여 난리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덕이동으로 오셔서 큰 행운을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복선전철화 경의선 신설역 주변에 관심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정도 빨라지면서 경의선 일대에 신규로 공급하거나 입주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상ㆍ지하화 논란으로 표류하던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지상화로 가닥이 잡혔으며 성산~문산 구간 사업이 2008년 12월 개통 예정에서 2007년 말로 앞당겨져 진행되고 있다.

또 기존에 계획된 역 외에 탄현~문산 사이에 2개역이 신설될 가능성도 높아 주변 아파트 수혜가 예상된다. 성산~문산 구간 역은 성산 수색 화전 행신 능곡, 대곡 곡산 백마 풍산 일산 탄현 운정 금천 월롱 봉암 문산역 등이다.

남북철도사업단 관계자는 "금천역과 월롱역 사이 금릉역이 추가될 예정이며 탄현역과 운정역 사이에도 신설역 추가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산~문산 구간 소요시간은 약 1시간으로 예상되며 성산역에서는 6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용산~성산 구간은 2009년 말 개통 예정이다.

경의선 각 역 주변 아파트 건설과 분양도 활발한 편이다.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경기 서북부 지역은 복선화와 남북경협 배후단지로 주목받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의선 종점인 파주 문산지역에는 올 상반기에 신원종합건설과 일신건영이 아파트를 공급한 데 이어 최근 두산산업개발이 분양에 나섰다.

운정역 부근으로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가 8월 말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한라건설은 올해 말 야당리에 11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